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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39]

19-02-15 15:4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16  댓글 : 0  회차 : 39호

19-02-15 15:49  회차 : 39호

20대도 예외 없는 구조조정 칼바람 외

C.H.I.C 39호 - [C.H.I.C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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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C.H.I.C #39]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231
시크한 당신에게 딱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20대도 예외 없는 구조조정 칼바람
2.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성희롱 일삼은 파렴치 공무원
3. 유가 정보 사이트 정보도 믿을 수 없어… 기름 호갱 부추겨
4. 소비자 교육의 핵심은 지속성
5. 도시가스 요금 9% 인하에도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소비자
6. 남성은 할인, 여성은 캐시백 선호
7. (중국)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저품질 상품 판매 후 소비자 협박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20대도 예외 없는 구조조정 칼바람



20대들도 구조조정 대상이 되면서 직장인들의 불안감이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노량진 학원가를 찾는 직장인이 늘고 있고,
“50세가 넘으면 치킨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직장가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취업 장벽도 너무나 높은데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다고
안심할 수가 없는 추운 연말에 서로 따뜻한 용기의 말 한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구조조정한파, #20대도_칼바람, #불안한_직장인

[12월 29일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6756&ref=N

 

2.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성희롱 일삼은 파렴치 공무원



정규직 전환을 미끼 삼아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일삼아 온 공무원들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 내에서 성희롱이나 괴롭힘을 당하는 이들은 주로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었습니다.
성희롱이나 괴롭힘을 예방해야 할 공무원들이 가해자라는 것도 치가 떨리는데,
이런 피해를 당하고도 어디서 말도 못 꺼내는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가해자들의 엄중 처벌과 철저한 예방 교육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직장내_성희롱, #갑질_공무원, #비정규직_여성_근로자_괴롭힘

[12월 29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997.html

 

3. 유가 정보 사이트 정보도 믿을 수 없어… 기름 호갱 부추겨



기름 호갱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국제유가는 계속 떨어지는데 기름값은 주유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고급 휘발유를 판매하는 일부 주유소는 가격 표시를 안 하는가 하면, 저렴하다고 알려진 셀프주유소의 가격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서울의 25개 구 중 10개 구에서 일반 주유소가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정유사별로는 SK에너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름 호갱이 되지 않도록 주유 전 가격 꼭 확인해보세요!

#기름 호갱, #고급휘발유가격_미표시, #셀프주유소가격_지역별_차이

[12월 29일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6013

 

4. 소비자 교육의 핵심은 지속성



여성소비자연합은 고입과 수능 시험이 끝난 중∙고등학교 3학년들에게 총 59회의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소비자교육의 필요성과 소비자 주권과 소비자 8대 권리 등이며,
이를 통해 불공정 행위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없애고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소비자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된다면 우리 사회가 보다 신뢰할 수 있고 공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소비자교육, #소비가치, #소비자복지, #소비자주권

[12월 29일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69930


 
5. 도시가스 요금 9% 인하에도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소비자



도시가스 요금이 9% 인하될 예정입니다. 가구별로 월 평균 3500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최근 유가하락으로 액화천연가스의 도입 가격이 낮아진 덕분에 가능했는데요.
그러나 정부는 소비자 물가 하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지만,
저물가가 계속되면 소비지연, 임금상승률 둔화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마냥 웃을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도시가스_요금인하, #월3500원_절감, #소비지연_임금상승률_둔화

[12월 29일 조선일보, 연합인포맥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9/2015122902640.html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19

 

6. 남성은 할인, 여성은 캐시백 선호



쿠폰이나 캐시백, 마일리지 등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모든 소비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성이 높거나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높은 문화권(중국, 인도 등)의 소비자들은 즉시 할인을 선호하는 반면,
여성성이 높고 불확실성 회피성향이 낮은 문화권(브라질, 러시아 등)의 소비자들은 캐시백 프로그램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로열티 프로그램의 도입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로열티프로그램_선호도, #쿠폰, #캐시백, #마일리지, #국가별차이

[12월 29일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51229/75629469/1


 
7. (중국)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저품질 상품 판매 후 소비자 협박



오픈마켓과 같은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상품에 대해
낮은 상품평가를 남기자 판매자로부터 게시글을 삭제하라는 협박
을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전자 상거래 사이트들은 이러한 사건에 대하여
지역 차이, 증거 부족 등을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권익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CHIC_CHINA, #오픈마켓_낮은_상품평가, #판매자_협박

[12월 27일 新华网]
http://news.ifeng.com/a/20151227/46852921_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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