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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32]

19-02-15 15:1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21  댓글 : 0  회차 : 32호

19-02-15 15:11  회차 : 32호

소비자보호의 날이 소비자의 날이 되기까지

C.H.I.C 32호 - [C.H.I.C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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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C.H.I.C #32]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204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소비자보호의 날이 소비자의 날이 되기까지

2. 암 보험료 지급 갈등의 원인은 애매한 약관?

3. 구매한지 10년 넘었어도 소비자 안전 보호할 책임 있어

4. 소비자 안전 위협하는 테스트용 타이어 유통

5. 가맹점 카드 수수료 인하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네

6. 삼성과 엘지 TV를 왜 해외 직구를 하는가?

7. (중국) 세일보다 합리적 소비의식을 기를 때

8. 소비자와 함께 1주년 맞이 소비자 포털 ‘WITH’ 오픈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소비자보호의 날이 소비자의 날이 되기까지
 


어제는 소비자의 날이었습니다. 세계 많은 국가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 통과된 날을 기념해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했고 2000년 ‘소비자의 날’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더 이상 소비자는 보호받아야 할 존재가 아님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들의 옆에는 항상 ‘소비자와 함께’가 함께하겠습니다^^

 

#소비자의_날, #주체적인_소비자, #소비자_역할

 

[12월 02일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87


 

2. 암 보험료 지급 갈등의 원인은 애매한 약관?



 

암 보험료 지급에 대해 보험사들은 ‘암의 직접적인 치료 목적’이라는 약관을 자의적으로 좁게 해석하면서
소비자와의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를 종양제거 수술, 방사선 치료 등으로 구체화한 암보험 표준약관을
금융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빨리 약관이 개선되어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줄면 좋겠습니다. 

 

#암보험, #모호한_약관, #입원비_수술비_분쟁

 

[12월 01일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0107514195874

 


3. 구매한지 10년 넘었어도 소비자 안전 보호할 책임 있어



 

구매한지 10년 이상 된 김치냉장고가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조사는 구매한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손해배상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판부는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안전점검을 받은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해
제조사가 피해액의 50%만 지급하도록 결정했는데요. 
조금씩 법도 우리 편을 들어주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10년된_김치냉장고_폭발, #제조사_손해배상책임, #소비자_안전할_권리

 

[12월 02일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2/2015120202176.html


 

4. 소비자 안전 위협하는 테스트용 타이어 유통



 

폐기되어야 할 테스트용 타이어가 시중에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업체들이 싼 값에 중고타이어 판매업체에 팔아 넘기면서 
새 타이어로 둔갑하면 전문가들도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차를 안타면 안 탔지 불안해서 어떻게 운전을 하라는 건가요?


#테스트_타이어_유통, #소비자_안전위협


[12월 01일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91531&ref=A


 

5. 가맹점 카드 수수료 인하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영세∙중소 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부분의 영세∙중소 가맹업주들이 서민층이기 때문에 이들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카드사의 수입 감소로 이어져 소비자의 혜택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 정책을 시행할 때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가맹점_수수료_인하, #카드사_수입_감소, #소비자_혜택_감소

 

[12월 01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07250


 

6. 삼성과 엘지 TV를 왜 해외 직구를 하는가?



 

왜 우리가 삼성과 엘지의 제품을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때 관세까지 내면서 구입하는 걸까요?
두 업체는 미국과 한국의 가격 차이를 유통시장의 구조와 제품의 사양이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말을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외국 제품의 수입 제한으로 성장해온 두 기업의 핑계보다는 국내 소비자들이
형평성 차이를 느끼지 않도록 행동으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삼성_엘지_한미_소비자_차별, #핑계는_그만

 

[12월 02일 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0965921.html


 

7. (중국) 세일보다 합리적 소비의식을 기를 때



 

‘Shuang 11’(중국 블랙프라이데이)부터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거쳐 이제 ‘Shuang 12’(12월 12일) 할인 행사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끊임 없는 할인 행사는 혜택보다 충동구매, 과소비 등 비합리적인 소비행동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한 상품의 품질을 보장할 수도 없으며 마음에 들지 않아도 환불이나 교환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자 스스로가 합리적인 소비의식을 길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_블랙프라이데이, #합리적_소비의식_필요

 

[12월 01일 北京日报]

http://news.ifeng.com/a/20151201/46462056_0.shtml
 

 

8. ‘소비자와 함께’, IT 소비자 운동의 첫 걸음을 내딛다!

 


‘소비자와 함께’가 1주년을 맞이해 소비자포털 ‘WITH’를 오픈하였습니다. 천 만 소비자가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초의 소비자 포털 ‘WITH’는 무엇인지, 그리고 ‘소비자와 함께’는 기존의 소비자 단체와 무엇이 다른지
박명희 상임대표에게 신소비자 운동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소비자와 함께’ 파이팅! C.H.I.C 파이팅!

 

#소비자와_함께, #소비자포털, #WITH, #신소비자운동

 

[11월 30일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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