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함께 C.H.I.C #5]
19-02-15 14:4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46 댓글 : 0 회차 : 5호
19-02-15 14:46 회차 : 5호
쇼루밍이 뭐고 역쇼루밍은 또 뭐야? 외
C.H.I.C 5호 - [소비자와함께 C.H.I.C #5]
본문
[소비자와함께 C.H.I.C #5]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0827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쇼루밍이 뭐고 역쇼루밍은 또 뭐야?
2. 은행 이름 영어로 쓰면 좀 있어보이나?
3. 롯데홈쇼핑…엎친 데 덮친 격
4.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가계부채
5. (미국) 다이어트의 적! 탄산음료!
6. (미국) 스마트폰 잠금화면 패턴…1번으로 시작하시진 않나요?
issuecurator 장일훈, 이수현
1. 쇼루밍이 뭐고 역쇼루밍은 또 뭐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점점 더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블로그나 게시판 후기를 확인한다는 소비자는
작년에 비해 9.5% 감소한 21.8%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정보를 얻는 소비자는 28%에서 34.7%로 증가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하는 ‘쇼루밍’과 반대로
온라인을 통해 물건에 대한 정보를 취합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하는 ‘역쇼루밍’이 혼재된 형태의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들에서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과 같은 온라인 채널에 대해서 수많은 기사들을 내놓고 일부는 그게 정답인 것처럼 이야기도 합니다만,
소비자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답니다.
[08월 24일 조선닷컴 앱피타이저]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4/2015082401007.html
2. 은행 이름 영어로 쓰면 좀 있어보이나?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이럴 때 쓰면 될까요?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EB외환은행’. 요즘 대부분의 은행들이 영어와 한글을 혼용해서 이름을 짓는데요. 천편일률적으로 붙인 영어 약자의 의미와 필요성이 잘 와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은행들이 영어를 섞어 이름을 짓는 이유가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이며 젊은 세대들에게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라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의미파악이 어려운 영어약자 사용이 은행의 주요 고객층인 기성세대들과의 소통에 걸림돌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이해하기 쉽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 컨텐츠와 서비스이지 간판이 아닙니다.
[08월 24일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901
3. 롯데홈쇼핑…엎친 데 덮친 격
감사원이 롯데·현대·NS홈쇼핑 등 3개 업체들에 대한 사업권 재승인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검토 작업에 나섰습니다. 납품비리, 갑질 논란 등 그동안 홈쇼핑 업체들은 숱하게 구설수에 올랐었는데요.
이번 감사 대상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아직까지 롯데그룹 경영권 문제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롯데홈쇼핑입니다. 지난해 대규모 납품비리 이후 소비자 신뢰에 힘써온 롯데홈쇼핑이지만 백수오 파동과 화장품 샘플을 정품으로 속여 판 사실이 드러나면서 롯데홈쇼핑으로서는 최악의 경우 재승인 취소결정까지도 염두해 두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감사원의 발표가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비단 롯데홈쇼핑 뿐만 아니라 유통업계 더 나아가 모든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겠습니다. 소비자가 등돌린 기업은 절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08월 24일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630
4.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가계부채
“단군신화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60만 원씩 써도 1조 원 다 못 써.”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1조 원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설명한 장면인데요. 지금 한국의 가계부채는 매달 10조 원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문제는 이를 해결할 방안은 보이지 않는데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메르스 여파로 내수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또 다시 전세 값 대란으로 주택대출이 증가하고, 자영업자들의 사업자금 대출이 늘어나 가계부채는 천정부지로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더 이상 물러날 곳 없이 벼랑 끝까지 몰린 가구가 112만 가구나 된다고 합니다. 한 가정의 남편이고 아내이고 자식으로서 누려야할 행복이 눈물이 될 지경에 이르렀고 그것이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08월 25일 경향 비즈n라이프]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8252146205&code=920100&med=khan
5. (미국) 다이어트의 적! 탄산음료!
콜라를 비롯해 미국 편의식품의 대명사 탄산음료가 미국 시장에서도 외면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조사업체 갤럽에 의하면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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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큐레이션커버ver2 (168.1K) 8회 다운로드 | DATE : 2019-02-15 14: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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