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 C.H.I.C #2] > C.H.I.C

1. 베이비붐세대, 빚내서 창업했지만 수익은 한달에 100만원?

  

 

마땅한 노후대책이 없어 비자발적 생계형 자영업자가 된 베이비붐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자영업자들 간의 경쟁 심화로 인해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고,

월수입이 100만원도 되지 않는 50대 이상 자영업자가 44.7% 라고하니 심각한 문제네요.

 

준비없는 창업이 되지않도록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창업컨설팅과 노후대비교육이 함께 필요하지않을까요?

 

[08월 17일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DCD=A00101&newsid=01197206609468304

 

2. 다양한 2등이 존재하는 경제가 건강한 경제다!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그동안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재벌가 밀어주기’ 식의 관행들이 용인되어 왔죠.

 

그러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지 못하고 내리막길을 걷게 된 1등들(닌텐도와 노키아)의 사례를 생각해봅시다.

국가가 다양한 성장동력을 지녀야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 않나요?

 

[08월 17일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30951

3. 작년보다 복잡해진 2015년 연말정산, 공제혜택은 불확실하다?

 

  

 

‘2015년 연말정산’에선 카드 관련 입력 항목이 12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체크카드 공제율 상향 혜택을 보려면 세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해서, 혜택을 장담하긴 어렵다고 합니다. 

절차만 복잡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기네요.

 

반면 공무원들은 카드 사용 내역이 표시된 PDF를 내려받아 인사·급여관련 시스템에 올리면 되는데,

일반근로자들을 위해서도 이러한 시스템 도입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08월 17일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542/18460542.html?ctg=

4. 소비자의 편리성을 더해줄 스마트 모바일지갑들

 

  

 

이통사들의 ‘KT 클립, Syrup, 스마트월렛’은 할인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고

결제 및 멤버십 혜택까지도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쇼핑 정보는 많지만 어떤 물건을 사야할지 망설이는 '햄릿증후군'형 소비자,

할인정보에 민감함 알뜰족 소비자들에게 좋은 팁이네요~

 

모바일 지갑을 통해서 알뜰한 구매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8월 19일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477470&cloc=olink

5. 수입 탄산수 마시다가 “호갱님” 소리 듣겠네

 

 

 

수입 탄산수의 가격이 현지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장 비싼 수입 탄산수는 국산제품보다 8.59배나 비싸다고 하네요.

맛과 영양성분도 국산 탄산수와 차이가 없다는데 비싸게 주고 살 이유가 있을까요?

 

[08월 18일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27191&plink=ORI&cooper=NAVER

6. (영국)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시간 부족 시 사용가능한 맥가이버해법^^

 

 

 

통화는 기본이고, 계좌이체, 길 찾기, 쇼핑, 정보 검색 등 수많은 기능을 하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실생활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되면서 많은소비자들이 보조배터리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니퍼(Nipper)’는 긴급상황 시 건전지만으로도 스마트폰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보조 배터리 제품을 휴대하는 것과, 미리 충전해야 하는 것에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08월 12일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12601024

7. (미국) 당신은 짝퉁 화장품을 구입한 적이 있습니까?

 

 

 

 

미국 연방 수사국(FBI)은 짝퉁 화장품에서 알루미늄과 높은 수치의 박테리아, 비소 등을 발견했습니다.

짝퉁 제품은 지적 재산권에 대한 침해이기도 하며 위해요소를 포함하므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8월 15일 Consumer Report]

http://www.consumerreports.org/cro/news/2015/08/the-true-cost-of-fake-goods/index.htm

8. (미국) 불법 다운로드 한 파일을 윈도우가 삭제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 운영체제에서 허가받지 않은 하드웨어 및 주변장치를 포함해 
불법 다운로드 받은 소프트웨어 등을 사용하지 못하고 이를 삭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기업의 저작권 보호도 중요한 이슈이지만,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아쉬움이 남네요.

 

 [08월 17일 Bitterwallet]

http://www.bitterwallet.com/can-microsoft-delete-thin…/8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