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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

  [C.H.I.C #16]

19-02-15 14:5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826  댓글 : 0  회차 : 16호

19-02-15 14:57  회차 : 16호

달리던 당신 차, 시동이 꺼지면 다시 타고 싶을까요?

C.H.I.C 16호 - [C.H.I.C #16]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16]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009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폭스바겐 리콜해도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몰라…

2. 달리던 당신 차 시동이 꺼지면 다시 타고 싶을까요?

3. 더 이상 애플 마음대로 수리 못 해

4.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도 전시행정으로 그칠 가능성 커

5. (중국) 새우 1인분이 아니라 1마리에 7천원? 소비자 기만

6. (중국데이터 이월제 찬반 의견 분분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이수현

 

1. 폭스바겐 리콜해도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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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가 사과와 함께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국내 A/S센터 수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리콜을 받기 위해 얼마나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큰 맘 먹고 산 차가 문제라니 
 

 

차를 볼 때마다 화가 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편익을 위해 사설 업체들을 활용하는 방안은 없을까요?

 

 

 

#폭스바겐_사과 #자발적리콜 #AS센터_부족 #무한대기

 

 

 

[10월 08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06041

 2. 달리던 당신 차 시동이 꺼지면 다시 타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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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시동꺼짐 사고에 대해 차량인도일 1개월 이내 2, 12개월 이내 4번 동일 하자가 반복되어야 
 

 

교환이나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개정이 요구됩니다.
 

 

시동꺼짐 사고는 1번만 일어나도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같은 사고를 여러 번 겪으라고 하는 건 누구의 관점에서 만든 정책인가요? 
 

 

오늘도 소비자들은 생명을 담보로 한 주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동꺼짐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교환/환불_정책 #동일_하자_반복_시에만_가능 #소비자안전

 

 

 

[10월 06일 EBN]

http://www.ebn.co.kr/news/view/794810

3. 애플 더 이상 마음대로 수리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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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동의 없이 수리범위를 결정던 애플이 이를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약관에 따라 소비자의 동의를 거친 후 수리를 할 수 있고수리를 취소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게 시행되는 건데 이제서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이를 좋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세계적인 대기업이 그 동안 기본적인 것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점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수리 #애플_ A/S #불공정약관수정 #수리범위고지 #소비자결정

 

 

 

[10월 07일 머니투데이방송]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5100709090469506

4.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도 전시행정으로 그칠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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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싸늘합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고 홍보만 요란했지 실상은 평상시 세일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가계경제는 빚에 허덕이는데 돈을 써야 내수시장이 돌아간다고 쇼핑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정부주도 하에 유통업체의 세일 말고
 

 

제조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다면 무늬만 세일에 그칠 것 입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에 서로 눈치 보느라 아무도(Go)’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한국판_블랙프라이데이 #무늬만_세일 #가계경제위축 #소비자우롱

 

 

 

[10월 07일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0947.html#top

5. (중국새우 1인분이 아니라 1마리에 7천원소비자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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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 동안 청도 지역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인분에 38위안(7천원)이던 새우 가격이 계산할 때는 1마리에 38위안
 

 

 1,520위안(28만원)을 요구한 것입니다.
 

 

C.H.I.C 7호에서도 다루었던 옥외광고 문제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건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업체에 대해서 신고 체계를 강화해야 하는 걸까요
 

 

사장님들그렇게 장사하면 어떤 손님이 다시 오고 싶을지 생각 좀 해보세요!

 

 

 

#새우가격 #바가지 #사기 #소비자기만

 

 

 

[10월 06일 北京青年报]

http://politics.people.com.cn/n/2015/1006/c70731-27664989.html

6. (중국데이터 이월제 찬반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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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데이터 이월 정책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합리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의견과반대 측은 실효성이 없고
 
가격 인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국내에서도 데이터 이월 정책은 데이터가 계속 누적되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밖에 이월이 안 되지만 

없는 것보다 낫다라는 식의 장점으로 포장되는 면이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월 기간을 늘리거나 가격을 낮춘다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까요?
 


#중국_데이터_이월 #데이터_이월_장단점 #요금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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