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5]
19-02-15 14:5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74 댓글 : 0 회차 : 15호
19-02-15 14:56 회차 : 15호
폭스바겐 연비소송 더 커질 전망에 국내 부품업계들도 긴장 외
C.H.I.C 15호 - [C.H.I.C #15]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15]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006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1년 만에 소득분위 변경된 학생이 70%…국가장학금 산정방식 논란
2. 폭스바겐 연비소송 더 커질 전망에 국내 부품업계들도 긴장
3. 기계처럼 찍어내는 ‘성형한류’의 이면에 고통 받는 관광객들
4. 닭 값은 1천원까지 떨어졌는데, 치킨 값은 계속 오르네?
5. 약이 나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6. 공익을 위한 솔직한 후기는 명예훼손 아닌 무죄
7. 고령자 안전사고 미끄러짐 1위, 겨울철에 사고 가장 많아
8. (미국) Aldi 식품 첨가제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
Issue Curator 장일훈, 문지혜, 이수현
1. 1년 만에 소득분위 변경된 학생이 70%…국가장학금 산정방식 논란
올해부터 국가 장학금 지급 액수를 결정하는 소득분위 산정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청 대학생 중 70%의 소득분위가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1학기에 5분위 등급을 받은 학생 중 올해 1학기에도 5분위에 남은 학생은 10%에 그쳤습니다.
이들 중 낮은 분위로 변경된 학생은 전체의 30%이고 높은 분위로 이동한 학생은 39%입니다.
5분위에서 1, 2분위로 내려가면 장학금 액수가 225만원에서 480만원으로 증가하지만,
8분위가 되면 67만원으로 70%가 줄어들게 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소득분위 변동으로 인해 장학금 수여금액이 바뀌게 된다면,
아르바이트를 늘려야 하는 등의 생활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제적 수준을 절대적 기준으로 평가해야만 학생들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가장학금 #장학금_너마저 #장학금_나를_떠나지마
[10월 05일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5/0200000000AKR20151005076200004.HTML
2. 폭스바겐 연비소송 더 커질 전망에 국내 부품업계들도 긴장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으로 인한 연비소송이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연비 과장에 따른 과징금 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100억원까지 올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2009년 이후 판매된 폭스바겐 티구안과 골프의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폭스바겐과 거래를 하고 있는 국내 부품업계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지만,
내년 이후 공급물량의 감소나 가격변동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폭스바겐이 천문학적인 규모의 배상을 해야 할 경우
해당 비용이 공급업체에 전가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함께’도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논란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_배출가스조작 #폭스바겐_바라보기
[10월 05일 뉴시스, 국민일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05_0010331024&cID=10401&pID=1040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67075&code=11151400&cp=nv
3. 기계처럼 찍어내는 ‘성형한류’의 이면에 고통 받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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