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76] > C.H.I.C

화훼 유통 직거래 시스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일반적으로는 마트나 전문 화훼판매처에 가서 구매를 하셨을텐데요.
플라워다이렉트 화훼 직거래 시스템(www.flower-direct.co.kr)에서는 미끼 상품을 배제한
정확한 리뷰정보로 질 좋은 상품을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판매자도 유통마진이 없어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하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네요. 
2016년 상반기 중 테스트를 거쳐 정식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하니
곧 어머니 아버지 폰에 플라워다이렉트 앱하나 깔아드려야겠어요!

#화훼쇼핑 #화훼유통 #플라워다이렉트 #화훼유통직거래시스템

[2016.5.18. 컨슈머 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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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2의 폭스바겐 사태, 닛산 소비자들 집단소송 움직임

환경부가 닛산 자동차 캐시카이에서 배출가스 재순환장치의 작동이 중단되는 현상을
확인하며 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가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소비자들이 닛산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폭스바겐도 국내 소비자 4천여 명에게 집단소송을 당했지만
아직까지 보상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한국 닛산도 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하고 있어
마땅한 해결방안을 내놓을지 모르겠네요.
부디 폭스바겐의 경우와 같이 실망스러운 결과가 없길 바랍니다.

#닛산캐시카이 #닛산불법조작 #닛산집단소송 #제2의폭스바겐사태

[2016.5.18. 더팩트] http://news.tf.co.kr/read/economy/163808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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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물로 상 치르게 만드는 상조업체

매달 납부하고 있던 상조업체가 다른 업체로 인수되었다고 통보받은 후,
상을 치룰 때는 이전 업체와 우리의 계약내용이 다르다며 추가로 돈을
요구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해약환급금에 대해서도 법대로하라는 적반하장의 태도와
기준보다 적은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상조업체가 바뀔 때 업체가 약속한 내용에 대한
계약서•안내문•음성녹취 등을 확보해 대비해두도록 권장했습니다. 
부모님을 보내드리는 어렵고 힘든 시간, 소비자의 눈물을 가중시키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상조업체사기 #계약사기조심

[2016.5.17.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2214015&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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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티접시로 불파티날라?

소비자원은 양초를 꽂아 사용하는 파티접시를 사용 후 촛불을 끄지 않고
방치할 경우 ABS수지가 발화되는 등 화재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제조사(신성화학)에 판매중단을 요청했습니다. 
파티접시의 촛불을 끄지 않은 채 잠이 들어 화재가 발생한 실제 사례 때문인데요.
이용자의 부주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거나 제조사인 신성화학에서는 곧바로 판매 중단과 동시에
미판매 제품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에 피해를 일으킬만한 제품에 대해 확실한 태도를 보인 신성화학, 칭찬하고 싶습니다!

#파티접시 #파티접시화재 #신성화학칭찬합니다

[2016.5.17.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517001051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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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점 늘어가는 이통사 사내유보금, 기본료 폐지는 먼 이야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사내유보금이 통신사들의 흑자전환 성공과 영업 이익 상승률이
크게 높아져 1년 새 1조 4000억 원 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본료 폐지와 같은 소비자 혜택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미국 이통사 대비 SK텔레콤의 사내유보금이 6배가 많기 때문에
기본료 폐지가 가능하다는 입장과 사내유보금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수조 원이 들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국내 이동통신사 기본료의 문제가 다시 화두에 오른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은 자사 상품을 소비해 준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통사 #사내보유금 #기본료폐지언제?

[2016.5.18. CEO스코어데일리]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2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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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소비자집단소송법’, 19대 국회의 결정은?

‘옥시 사태’로 ‘소비자집단소송법’이 재 주목 받기 시작해 지난 17일에
더불어 민주당이 ‘소비자 집단 소송법’의 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구했는데요. 
이 법안은 일부 소비자가 동일 피해 소비자 집단을 대표하여 소송을 제기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모든 피해자들이 공통적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비용을 줄이면서 다수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19대 국회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소비자집단소송법’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소비자집단소송법 #소비자권익보호 #옥시사태제정안

[2016.5.17. 머니투데이]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5171422766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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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내 정서에 뒷전인 옥시, 한국에서 한국법을 따르라!

옥시의 수습 과정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다국적 기업이
국내 정서를 따르기보다 해외 본사의 지침을 충실히 따르는 해결 방식 때문인데요. 
다국적 기업이 국내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본사의 승인 하에 사과를 할 수 있고,
이마저도 본사와 한국 법인 간의 시차와 정서적 차이로 정확,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서툰 대응’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옥시 뿐만 아니라 다국적 기업들은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만큼
국내 정서 파악을 최우선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국적기업문제 #다국적기업대응 #옥시수습과정문제

[2016.5.18.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51801070927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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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중국) 곧 사치품 소비도 대륙스케일로?

‘2016년 중국 사치품 소비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소비자의 사치품 소비 의향이
지속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의 증가에 따라 해외에서의
사치품 소비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대륙 소비자들 중 사치품 소비를 늘릴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2%에 달해 사치품에 대한 구매 니즈가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사치품 #사치품소비 #소비보고서

[2016.5.18. 中国经济网] http://business.sohu.com/20160518/n45011088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