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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38]

19-02-15 15:48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55  댓글 : 0  회차 : 38호

19-02-15 15:48  회차 : 38호

아우디코리아 이번엔 개소세 인하 안 해주려는 꼼수? 외

C.H.I.C 38호 - [C.H.I.C #38]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38]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229
시크한 당신에게 딱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소비자들의 역할
2. 고용승계불안에 떨고 있는 면세점 직원 2200명 어떻게 해야 하나?
3. 크리스마스 특수 노린 바가지 행위 기승
4.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로컬푸드 신유통채널
5. 아우디코리아 이번엔 개소세 인하 안 해주려는 꼼수?
6.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에게 폭언 후 뒤늦게 사과 결정
7. (중국) 2020년 중국 소비자의 소비액 6.5조 달러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소비자들의 역할



지속가능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소비와 투자의 변화가 필요한데요.
소비자는 사회책임소비를 통해 적극 구매와 불매라는 분명한 신호를 시장에 전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투자에 반영하는 사회책임투자(SRI)의 실천은 기업들의 경영 지형을 바꿀 것 입니다.
이제는 기업이 바뀌길 바라기 보다 소비자들이 기업을 변화시켜야 할 때 입니다.

#CSR, #기업의_사회적_책임, #지속가능경영, #사회책임소비, #윤리적_소비

[12월 23일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10863

 

2. 고용승계불안에 떨고 있는 면세점 직원 2200명 어떻게 해야 하나?



면세점 사업자에서 탈락한 롯데 월드타워점과 워커힐 면세점 직원들의 고용승계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5년 한시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정규직을 5년짜리 계약직으로 만드는 법안으로 인해 2,200명이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고용불안을 끝내고 현실적으로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면 좋겠습니다.

#면세점’5년한시법’, #5년짜리계약직, #고용승계불안

[12월 28일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8/2015122800342.html


 
3. 크리스마스 특수 노린 바가지 행위 기승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손님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음식점들에 대한 불만들이 제기 되었습니다.
비단 특정 기간이나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닐 텐데요.
높은 자영업 비율로 줄도산을 걱정해야 할 판국에 바가지 행위는 동종 업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SNS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감시력은 더 강력해 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바가지로 인해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바가지_상술, #신의∙성실_계약원칙위반

[12월 28일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1228.010310840010001

 

4.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로컬푸드 신유통채널



신유통채널(로컬푸드 직매장, 공영 홈쇼핑, 온라인 쇼핑 등)을 거친
농산물 거래규모가 지난해 대비 16.2%가 늘어난 7조 4,05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유통채널을 통한 유통 비용은 도매 시장을 통한 것보다 7,500억원 가량 저렴했으며,
경기 안성의 물류센터의 경우 농가 납품 가격은 8.9% 오르는 데에 비해 소비자 구매 가격은 6.1% 저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니 즐거운 밥상이 될 것 같습니다.

#로컬푸드, #신유통채널, #공영홈쇼핑

[12월 27일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512/e20151227175824141990.htm

 

5. 아우디코리아 이번엔 개소세 인하 안 해주려는 꼼수?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량을 달성한 뒤 일부 딜러사들의 재고 차량을 회수하기로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딜러들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들이 대부분 2016년 형으로 내년에 판매를 해도 회사는 손해 볼 것이 없고,
재고 차량을 올해 판매하게 될 경우 개별 소비세 인하로 인한 수익 감소를 우려한 처사
라는 주장입니다.
반면, 아우디코리아는 판매제한에 대한 방침을 전달한 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느 쪽 주장이 사실이든 폭스바겐 사태를 비롯해 올 한해 아우디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질타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우디_배짱장사, #아우디_꼼수, #외제자동차문제

[12월 27일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91460


 
6.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에게 폭언 후 뒤늦게 사과 결정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한 몽고식품의 김만식 회장이 대국민 공개사과에 나섭니다.
욕설과 폭언 이후 매출이 급락한지 어언 5일이 지나서야 사과 하겠다는 겁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미안한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몽고식품 불매 관련 게시판만 10여개가 생겨났고, 대중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다른 사람들이 다 만만해 보이는 걸까요?
이웃과 정을 나눠야 할 훈훈한 연말에 눈살 찌푸릴 일이 더 없었으면 합니다.

#몽고식품, #운전기사폭언, #사업자_갑질, #불매운동

[12월 27일 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12271833433&sec_id=561901&pt=nv

 

7. (중국) 2020년 중국 소비자의 소비액 6.5조 달러



보스턴 컨설팅 회사와 아리 연구원의 중국 소비 트렌드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중국 소비자의 소비액은 6.5조 달러에 달할 것
이라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의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비자가 많아지는 것과 관련 있습니다.
그리고 18-35세 소비자가 중국의 소비 시장에 주요 소비자가 될 것이라 전망하였습니다.

#중국소비자, #6.5조$, #중국_중산층, #중국_상류층

[12월 24일 深圳特区报]
http://economy.gmw.cn/newspaper/2015-12/24/content_11034967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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