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30]
19-02-15 15:0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14 댓글 : 0 회차 : 30호
19-02-15 15:07 회차 : 30호
새로 산 수입차가 수입차가 아니라면?
C.H.I.C 30호 - [C.H.I.C #30]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30]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127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홈쇼핑 보험광고 신뢰 안 하는 소비자들
2. 중고차 구매 시 허위광고에 유의해야…
3. 북미 지역 소비자와 한국 소비자 차별하는 폭스바겐?
4. 새로 산 수입 차가 새 차가 아니라면?
5. 소비자의 선택권은 공익을 위해 제한될 수 있는가?
6. (중국) 신용카드 발급 절차 강화해야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홈쇼핑 보험광고 신뢰 안 하는 소비자들
홈쇼핑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겠다는 소비자는 전체 응답 중 22%에 그쳤습니다. 그 이유로는 과장된 설명과 설명의 신뢰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젊고 미혼이며 고소득, 고학력일수록 홈쇼핑 보험에 부정적인 데에 비해 중년의 중산층 다자녀 가정에서 가장 긍정적이었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보험 상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홈쇼핑_보험상품, #낮은_선호도, #신뢰부족
[11월 19일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940
2. 중고차 구매 시 허위광고에 유의해야…
경기침체로 중고차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면서 업체들의 불법행위 또한 기승입니다. 업체들의 허위광고뿐만 아니라 강매, 수수료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주부나 학생, 사회초년생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볼 때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중고차할부, #불법행위, #수수료
[11월 24일 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11250100269770018233&servicedate=2015112
3. 북미 지역 소비자와 한국 소비자 차별하는 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북미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1천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3년간 무상수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법인 바른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동일한 보상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26일부로 환경부가 폭스바겐 티구안 차량의 배기가스 조작을 확인했는데, 국내법을 따르겠다던 폭스바겐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폭스바겐, #북미_소비자_보상, #한국_소비자_무시, #환경부_배기가스_조작확인
[11월 25일 조선일보, 11월 26일 SBS뉴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5/2015112501929.html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86459&plink=ORI&cooper=NAVER
4. 새로 산 수입 차가 새 차가 아니라면?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최근 인기곡에 나오는 가사인데요. 새 차를 산다는 것은 기쁘고 설레는 일일 텐데요. 그런데 큰 맘 먹고 산 수입 차가 새 차가 아니라면? 최근 사고차량을 수리 후 새 차로 속여 팔고 있다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입 차 업체들의 만행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맡아야 하는 건가요?
#수입차_복불복, #새차가_새차가_아니야
[11월 25일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88118&ref=A
5.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코스트코의 1국 1카드 정책
코스트코는 1국 1카드 정책이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게다가 일부 국가의 온라인몰에서는 아멕스, 비자, 마스터 등의 카드 결제를 허용하는 데에 반해 한국에서는 유독 해당 정책을 강하게 고수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국 카드 정책이 금융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낮추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1국1카드, #삼성카드, #소비자선택권_제한
[11월 17일 머니위크]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11716248082496&outlink=1
6. (중국) 신용카드 발급 절차 강화해야
장모씨는 은행으로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결제된 1,600위안(290만 원)을 갚으라는 독촉을 받았습니다. 분실한 신분증이 신용카드 발급에 사용되었는데, 은행이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데 있어 본인확인을 철저하게 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카드 발급 절차를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명의도용, #허술한_신용카드_발급절차
[11월 23일 北京商报]
http://finance.sina.com.cn/consume/puguangtai/20151123/005923819936.shtml
첨부파일
- 이슈큐레이션커버ver2 (168.1K) 8회 다운로드 | DATE : 2019-02-15 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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