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7] > C.H.I.C

본문 바로가기
C.H.I.C

  [C.H.I.C #27]

19-02-15 15:0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86  댓글 : 0  회차 : 27호

19-02-15 15:05  회차 : 27호

면세점 사업자 변경에 따른 고용불안감 상승 외

C.H.I.C 27호 - [C.H.I.C #27]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7]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117
시크한 당신에게 딱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면세점 사업자 변경에 따른 고용불안감 상승
2. 시동 꺼지는 벤츠… 캐나다, 미국에 이어 한국도 리콜 결정
3. 보험사들 불완전 판매 후 미지급한 보헙납입료만 614억 원
4. 카드 번호만 알려줘도 결제 가능? 소비자 불안감 커져…
5. 한국판 알리바바가 필요하다
6. (중국) 롯데마트 유통기한 조작 의혹, 공식 입장 표명 없어…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면세점 사업자 변경에 따른 고용불안감 상승



기존 호텔롯데가 운영하던 월드타워점 면세점이 두산에게 넘어가면서
기존의 고용인력을 승인할지 직원들의 고용불안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또한 현재의 국가가 사업자를 결정하는 방식에서 시장경제에 맡겨 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잘려도 되는 사람은 없다”는 드라마 <송곳>의 대사처럼 원만한 고용승계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면세점_사업자_변경 #구조조정 #사업자_소비자선택


[11월 16일 아시아 경제, 뉴스웨이]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11610065031156

http://newsway.co.kr/view.php?tp=1&ud=2015111608585941772#_adtep

 
2. 시동 꺼지는 벤츠… 캐나다, 미국에 이어 한국도 리콜 결정



새로 산 차량의 시동이 꺼져 교환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소비자가
골프채로 차량을 부셔서 화재가 된 메르세데스-벤츠가 해당 모델의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먼저 시동꺼짐 현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지만,
캐나다, 미국에서 먼저 리콜 결정이 난 후에 내려진 판결이란 점에서 한국 소비자를 만만히 보는 것은 아닌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벤츠 #시동꺼짐  #골프채 #리콜결정


[11월 15일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87294&sc=30000001


 
3. 보험사들 불완전 판매 후 미지급한 보헙납입료만 614억 원



보험사들이 원금 손실 등의 주요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계약을 한 경우를 불완전 판매라고 합니다.
이후 보험사들은 해지요청을 한 소비자들에게 해지 환급금만 돌려주고 납입보험료 614억 원은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미지급금을 환불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런 보도가 나오지 않게끔 미리 미리 돌려줄 순 없었을까요?

#보험사 #불완전_판매, #납입보험료_미환불


[11월 16일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82485&ref=A

 

4. 카드 번호만 알려줘도 결제 가능? 소비자 불안감 커져…



카드 번호만 불러줘도 결제가 된다고 하니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 모두
사용자 본인의 확인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이런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도 요구되는 바이지만, 사업자들도 비정상적인 거래임을 인지하고 이를 근절해야겠습니다.

#카드번호_결제 #소비자피해사례 #소비자불안


[11월 13일 국제뉴스, 컨슈머타임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414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146
 

5. 한국판 알리바바가 필요하다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기간동안 알리바바가 912억 위안(약16조 4,980억)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들의 성공에는 글로벌화와 모바일 서비스의 역할이 지대했습니다.
한국은 하드웨어 강국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유통 플랫폼은 아직도 그 기반이 약합니다.
정부 주도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중국판_블랙프라이데이 #알리바바 #국내_유통업_플랫폼_한계


[11월 12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658e15a5b2b44d81a1e95e57e30e609e#

 

6. (중국) 롯데마트 유통기한 조작 의혹, 공식 입장 표명 없어…



중국 북경의 롯데마트에서 조미료를 구매하였는데 포장에 두개의 유효기간이 발견되었습니다.
소비자는 조미료의 유효기간을 롯데마트가 인위적으로 고친 것인지 물어봤지만
롯데마트 측은 아직까지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 생길 때 해당 기업의 즉각적인 태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CHIC_CHINA #북경_롯데마트 #유통기한_조작의혹 #입장표명_없어


[11월 14일 北京晨报]
http://money.163.com/15/1114/09/B8CEJUJB00253B0H.html

첨부파일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소비자와함께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광화문플래티넘 1314호   대표 : 정길호,박명희,윤영미,황다연
사업자등록번호 : 214-82-14171 전화 : 02-2272-3414   FAX : 02-733-3414   이메일 : consumer@withconsumer.org
Copyright © (사)소비자와함께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광화문플래티넘 1314호
대표 : 정길호,박명희,윤영미,황다연
사업자등록번호 : 214-82-14171
전화 : 02-2272-3414   FAX : 02-733-3414
  이메일 : consumer@withconsumer.org
Copyright © (사)소비자와함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