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46]
19-02-18 11:2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54 댓글 : 0 회차 : 146호
19-02-18 11:26 회차 : 146호
‘착오송금’ 이제는 은행이 먼저 알려줘여 합니다. 외
C.H.I.C 146호 - [C.H.I.C #146]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146]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0127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개정안 시행에 영세업자들 거센 반발!
2. 명절 앞두고 중국산 김치를 한국산 김치로 둔갑!!
3. 기차표 암표, 10년간 적발건수는 0건?! 유명무실 과태료
4. 너무 많은 금융 앱! 소비자들은 간편한 것을 원합니다!
5. ‘착오송금’ 이제는 은행이 먼저 알려줘여 합니다.
6. 명절 차례상 90%이상 간편식 선호! 바뀌어가는 차례문화
Issue Curaror 정성수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개정안 시행에 영세업자들 거센 반발!
2. 명절 앞두고 중국산 김치를 한국산 김치로 둔갑!!
3. 기차표 암표, 10년간 적발건수는 0건?! 유명무실 과태료
4. 너무 많은 금융 앱! 소비자들은 간편한 것을 원합니다!
5. ‘착오송금’ 이제는 은행이 먼저 알려줘여 합니다.
6. 명절 차례상 90%이상 간편식 선호! 바뀌어가는 차례문화
Issue Curaror 정성수
1.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개정안 시행에 영세업자들 거센 반발!
국가기술표준원이 오는 28일부터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개정안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법이 시행되면 KC 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KC 인증 표시를 하지 않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의 제조, 수입, 판매, 구매대행 일체가 금지된다고 하는데요.
대기업 등은 자체적으로 인증 장비를 갖춰놓고 안전검사를 실시할 수 있지만
영세 의류상인이나 해외 구매대행 업체는 품질검사를 외부에 위탁해야 하기
때문에 영세 의류상인과 해외제품 구매대행 사업자, 병행수입 사업자들
사이에선 큰 반발이 일고 있다고 하네요.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법안인 만큼 합당한 절충선을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KC
[17.01.25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913
2. 명절 앞두고 중국산 김치를 한국산 김치로 둔갑!!
충북농관원은 설을 앞두고 일제 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39개 업소를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김치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오르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중국산 배추를 들여와 김치를 담가 국산으로 속여 파는
경우가 많았다하네요. 지난해 여름 폭염과 가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배추가격이 급등하면서 그 여파가 현재까지 일선 음식점 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더욱이 명절을 앞둔 지금 음식으로 장난친 건 용서 할 수가 없네요.
#중국산김치 #국산김치 #김치
[17.01.25 sbs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1035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3. 기차표 암표, 10년간 적발건수는 0건?! 유명무실 과태료
매번 명절 직전이면 고향 가는 길 기차표의 암표가 기승을 부리죠.
요즘은 SNS를 통해서도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암표 같은 경우 적발 시
암표상에게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곤 하지만 최근 10년간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글을 올린 사람을 일일이
추적하기 어렵고 소비자 피해 구제와 관련된 법률 역시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거래 문제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개인과 개인의 피해를 확인하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명절이면 끊이지 않는 암표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암표 #명절암표 #기차
[17.01.23 mbc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08653_21408.html
4. 너무 많은 금융 앱! 소비자들은 간편한 것을 원합니다!
금융회사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명목으로 계속 새로운 앱을
출시하면서 금융 관련 앱이 지나치게 늘어 소비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이 앱들이 각각 어떤 기능을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인데요. 중복되는 기능을 가진 앱들이 많고,
비슷한 카테고리의 기능이 흩어져 있어 필요한 기능을 찾아 여러 앱을
돌아다녀 찾아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금융회사들은 모바일 서비스
강화라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소비자 편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금융앱 #금융회사 #앱
[17.01.2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5/2017012502885.html
5. ‘착오송금’ 이제는 은행이 먼저 알려줘여 합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모바일 뱅킹이 활성화되면서
실수로 수취인 계좌나 금액을 잘못 입력하는 ‘착오송금’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전자금융거래 약관 개정안에서 ‘착오송금’ 실수에
대해 앞으로는 은행이 의무적으로 돈을 잘못 받은 수취인에게 착오송금
사실과 반환 의무를 알려줘야 한다는 법을 개정 발표 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많은 법률이 개정되었다고 하니 확인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착오송금 #은행 #계좌이체
[17.01.24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169061
6. 명절 차례상 90%이상 간편식 선호! 바뀌어가는 차례문화
소비자 10명 중 9명은 설 차례상에 간편식을 활용하는 것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간편식으로 명절 상차림을
차리는 이유로는 ‘간편함’과 ‘시간절약’을 꼽았는데요. 고된 명절 노동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많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할 시간이 없다"는 응답은 25%로 뒤를 이었다고 하네요.
이번 명절에는 간편식을 적절히 혼합 활용하여 명절
노동에서 조금이나마 탈피해 행복한 명절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명절 #설 #간편식
[17.01.26 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1260836319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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