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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122]

19-02-18 10:4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88  댓글 : 0  회차 : 122호

19-02-18 10:47  회차 : 122호

아픈것도 서러운데 소송하는 보험사들...그중 40%이상은 멀쩡한소비자.. 외

C.H.I.C 122호 - [C.H.I.C #122]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122]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61028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증권사 직원 개인계좌 거래 주의 '소비자경보 발령'

2. 갤노트강제 충전 제한소비자 사용권 침해?

3 .아픈것도 서러운데 블랙컨슈머 취급으로 마구마구소송하는 보험사들..

그중 40%이상은 멀쩡한소비자에게 이럴수있나요?

4. 이동통신 3,  '과장광고보상 개시,.. 초과분 요금 환불해가세요

5. 고무줄 대학입학금사용처는 도대체 어딘가요?

6. 중국소비자 맞춤형서비스에 주목

 

 

 


Issue Curator 정성수, Jin Di

 

 


 


 

1. 증권사 직원 개인계좌 거래 주의 '소비자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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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증권회사 직원의 개인 계좌를 이용한 거래는 사고 위험성이 높다면서 

1일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국투자증권 여수지점 직원이 고객들에게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주겠다며 고객들로부터 자신의 계좌로 50억여원을 받아 챙겨 달아났다가 

구속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직원 개인 계좌로 투자금을 입금했다가 사고가 나면 피해 구제 방법이 

없다고 하니 투자시에는 반드시 증권사에 개설된 본인 거래 계좌를 이용하고 

거래 내역을 확인하도록 노력 해야한다고 하네요..!!

 


 

#금강원 #금융사기 #금융감독원

 


 

[16,11,01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632

 

 


 

 

 

2. 갤노트강제 충전 제한소비자 사용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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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사용자들이 지난 29일 새벽부터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배터리 충전 

60% 제한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국가기술표준원의 노트회수율 제고 권고에 따라” 

배터리를 60%까지만 충전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들어갔는데요

배터리 60% 충전 제한은 노트7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일 수 있지만

실제 사용자들은 삼성전자가 이를 통해 회수율을 높이려 한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리콜 대상자들에 대한 보상은 삼성 제품으로 교체 뒤 

내년 최신 삼성 제품으로 교체 시 제품의 할부금을 반값만 지불해도 된다는 것인데요

이미 삼섬 스마트폰에 대한 불신이 생긴 소비자들이 이런 보상에 대해 

만족할지 삼선전자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7 #삼선전자 #리콜

 

[16.10.3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it/767992.html

 

 

 


 


3 .아픈것도 서러운데 소송하는 보험사들...그중 40%이상은 멀쩡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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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도 서러운데 보험 가입마저 박탈당할 위기에 놓인 서민들의 울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소형 보험사들이 10년 전에 가입한 보험 계약자들에게 부담해야 할 보험금 

부담이 커짐에 따라 보험 계약 해지를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이기욱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보험금 지급 거절이나 합의 유도 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보험 영업도 어려워지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이러한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라며 현 사태를 지적했습니다

보험사가 보험 사기 등 부당한 목적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계약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지만

보험금 지급 거절이나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무리하게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필요로 인해 보험을 찾았던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서민 소비자들의 울분을 터트리는 일인 것 같네요.


#보험 #보험소송 #금융소비자연맹

 

[16.11.02 한겨레]

 

http://news.donga.com/3/all/20161102/81121456/1#csidx86c80d361f6b559bd0ad3c906c0e243

 

 


 

 


4. 이동통신 3,  '과장광고보상 개시,.. 초과분 요금 환불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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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등 통신 3사가 지난 1일부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736만명과 음성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2508만명에 대해 

소비자 보상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난 9월 통신 3사의 무제한 요금제 과장 광고 판결에 대한 

소비자 보상에 대한 의결을 따른 것인데요

이에 따라 통신 3사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LTE(4세대 이동통신데이터 1~2GB(기가바이트쿠폰을 제공하며 

SK텔레콤과 KT는 음성,문자를 사용 한도보다 많이 사용해 초과 요금을 낸 소비자들에게 

초과 요금 전액을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보상대상에 속하는 소비자분들 어서 빨리 보상받고 똑똑한 소비자가 됩시다!

 

#과장광고 #무제한요금제 #데이터보상

 

[16.11.02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1/2016110103374.html




5. 고무줄 대학입학금사용처는 도대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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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근거 없이 무분별하게 징수하는 입학금을 폐지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명분도 없고 용도는 더욱 모호한 입학금을 놓고 학교와 

학생들 간 소송 전으로까지 비화한 상황입니다.

대학 입학금은 대학가의 해묵은 논쟁거리로 산정기준이 

법에 명시되지 않아 자의적으로 정하다 보니 100만원이 넘어가는 

대학부터 2~3만원 밖에 안내는 대학도 있습니다이에 올해 2월 청년참여연대가 

입학금이 높은 상위 32개 대학의 부과 기준에 대해 정보공개 청구를 했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정확한 용처는 비공개 사안이라며 답변을 꺼렸으며

6개 대학은 응답 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높은 등록금만해도 대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인데요.

사용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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