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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C.H.I.C #23]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103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해외직구 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이용해보세요

2. 찢어진 타이어, 고장난 브레이크… 카셰어링의 실태

3. 미국에서는 할인판매, 국내에서는 시승회 하는 폭스바겐

4. 명품 브랜드의 고무줄 가격

5. (스위스) 10명 중 9명은 칼슘 섭취 부족해

6. (중국) 자식 사랑하는 부모 마음 악용하는 어린이 식품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해외직구 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이용해보세요

해외직구 전에는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 사이트 (http://crossborder.kca.go.kr)를 이용해보세요!
- 불만제기철차 안내메뉴 : 해외직구와 구매대행 피해 절차
- 국제거래피해사례 메뉴 : 국제거래 피해사례 및 상담사례
- 국제거래정보 메뉴 : 민원다발업체 및 통계자료
- 관세,통관 정보 메뉴 : 예상 관부가세조회

유명무실한 정책으로 끝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제거래_소비자_포털 #해외직구_주의사항 #민원해결

[10월 30일 NTN]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568

2. 찢어진 타이어, 고장난 브레이크… 카셰어링의 실태


 

최근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그러나 결함이 있는 차량으로 인한 사고 접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이어가 찢어지고 브레이크가 고장나 정비를 받아야 할 차량들이 버젓이 소비자들에게 인도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는 업체들의 주장을 올곧이 믿을 수 있을까요?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사업자의 양심에만 맡겨선 안되겠습니다.
 

#카셰어링 #자동차_결함 #소비자안전
 

[10월 30일 뉴스핌]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1030000558&fromurl=na

3. 미국에서는 할인판매, 국내에서는 시승회 하는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으로 인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폭스바겐이 미국과 독일에서는 최대 1천7백만원까지 할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폭스바겐 코리아는 시승회 이외에는 별 조치사항이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불매운동의 성공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여론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도 강력한 불매운동으로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겠습니다.
 

#미국_폭스바겐_할인 #국내_시승회만 #불매운동
 

4. 명품 브랜드의 고무줄 가격


 

유로화 가치는 낮아지는데 명품 브랜드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심리 때문일까요?
한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책정해도 백화점에는 이를 구매하기 위한 줄이 새벽부터 늘어선다는데요.
명품 가격이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한 것도 문제지만

일반 직장인 월급의 2배가 넘는 제품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사실에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명품브랜드_고무줄가격 #호갱님
 

[10월 31일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73972&ref=A

5. (스위스) 10명 중 9명은 칼슘 섭취 부족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전체의 11%에 불과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1일 1,300mg, 폐경기 이후 여성들과 고령자들은 1일 최소 1,200mg의 칼슘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응답자들의 평균 칼슘 섭취량은 594mg에 불과했습니다.
음식만으로는 권장량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유도 많이 마시고 칼슘 섭취에 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칼슘섭취량 #칼슘부족 칼슘보충제
 

6. (중국) 자식 사랑하는 부모 마음 악용하는 어린이 식품

‘어린이용’ 식품에서 소비자 기만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은 큰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어린이용’ 이름을 달고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자식을 위한 부모의 마음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하는 업체들이 말썽입니다.
 

#프리미엄_어린이식품 #성분차이_없어 #소비자주의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