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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21]

19-02-15 15:0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27  댓글 : 0  회차 : 21호

19-02-15 15:00  회차 : 21호

감정노동자 보호법 개정 외

C.H.I.C 21호 - [C.H.I.C. #21]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1]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027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고가 수리비 차량 보험료 인상 예정
2. 감정노동자 보호법 개정
3. 원산지표시제 필요하지만 여전히 제공되는 정보 적어
4. ‘소비자와 함께’ 가계부채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5. (중국) 물티슈의 40% 방부제 첨가
6. (독일) 10명 중 3명은 차대신 스마트폰 선택
7. (미국) 난자 가격은 1만 달러로 제한, 정자 가격은 제한 없어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고가 수리비 차량 보험료 인상 예정
 


수리비가 비싼 차량의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주로 수리비가 높은 수입차가 주요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수입차는 전체 차량 중 5.5%에 불과하지만 수리비는 전체 중 21%나 차지했습니다.
수리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부품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아닌지부터 확인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수입차_수리비_과다 #수리비용_높은_차량_보험료인상
 
[10월 25일 JTBC뉴스]
http://news.jtbc.joins.com/html/011/NB11071011.html
 

2. 감정노동자 보호법 개정



도를 넘어선 소비자들의 ‘갑질’로 인해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개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개정안에는 응대 매뉴얼을 갖추고 고객으로부터 폭언이나 폭력을 당할 때 응대를 거부하고
법적 대응이 가능하게끔 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소비자의 갑질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잘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소비자_갑질 #감정노동자_보호법
 
[10월 25일 동아뉴스]
http://news.donga.com/3/all/20151025/74389951/1
 

3. 원산지표시제 필요하지만 여전히 제공되는 정보 적어

소비자의 98.5%는 원산지표시제에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하였고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도 92.3%에 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원산지표시제가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에 비해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양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효성이 있는 원산지표시제 운영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산지표시제_강화해야 #2명_중_1명은_전품목으로_확대_원해
 
[10월 23일 메디컬투데이]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60600
 
 
4. ‘소비자와 함께’ 가계부채 해결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1200조 규모의 가계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사)소비자와 함께, 국회지속가능경제연구회, 한국재무설계(주)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가계부채의 대안으로 ‘관계금융’과 ‘금융교육’ 강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저소득층의 채무를 조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과 제도가 하루빨리 나타나야 할 것 같습니다.
 
#가계부채_토론회 #관계금융_금융교육_필요 

[10월 22일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86

 
5. (중국) 물티슈의 40% 방부제 첨가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판매중인 물티슈의 40%가 방부제를 첨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물티슈의 방부제는 성인과 아동에게 과민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영유아들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물티슈 제조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국가의 감독과 기업들의 책임감 모두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CHIC_CHINA #방부제_물티슈 #영유아조심
 
[10월 25일 中国新闻网]
http://www.chinanews.com/life/2015/10-25/7588072.shtml
 

6. (독일) 10명 중 3명은 차대신 스마트폰 선택



미국, 중국, 독일, 덴마크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스마트폰과 자동차 중 30%는 스마트폰을 선택했습니다.
자동차가 전통적인 필수품으로 여겨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소비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소비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면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까요?

#CHIC_GERMANY #소비트렌드_변화 #차보다_스마트폰
 
[10월 25일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51025010005102
 


7. (미국) 난자 가격은 1만 달러로 제한, 정자 가격은 제한 없어



난자 기증금액은 1만 달러로 고정되어 있는 반면,
정자의 판매가격은 제한이 없다는 데에 연방정부에 집단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물론 이 기준이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결정에 압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보든 혹은 수요와 공급의 관점에서 보든 어딘지 불합리해 보이는데요.
소송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CHIC_USA #난자기증금액_1만달러 #정자기증금액_자율

[10월 23일 Public Citizen]
http://pubcit.typepad.com/clpblog/2015/10/class-of-egg-donors-argues-that-guidelines-on-payments-constitute-illegal-price-fix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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