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0]
19-02-15 14:5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69 댓글 : 0 회차 : 20호
19-02-15 14:59 회차 : 20호
탄산음료 판매 제한… 시민 건강보호 vs. 개인의 선택권 외
C.H.I.C 20호 - [C.H.I.C #20]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0]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51023
시크한 당신에게 딱! 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현대차 또 내수용, 수출용 차별 논란? 미국서만 리콜 조치
2. 롯데호텔 이번에는 갑질해고 논란
3.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분 물티슈에 포함
4.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는 통신비를 줄여줄 수 있을까?
5. 탄산음료 판매 제한… 시민 건강보호 vs. 개인의 선택권
6. (중국) 한국에 이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도 문제
7. (미국) 식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성!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현대차 또 내수용, 수출용 차별 논란? 미국서만 리콜 조치
현대차가 미국에서 소나타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같은 차종은 리콜 대상에서 제외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진실이 어떻건 현대차는 내수용, 수출용 차별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는데요. 국
내 소비자들이 납득할만한 이유를 내놓을 수 있을까요?
#현대차 #미국만_리콜 #내수용_수출용_차별논란 #소비자불만
[10월 21일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1/2015102101819.html
2. 롯데호텔 이번에는 갑질해고 논란
경영권 분쟁 중인 롯데 그룹이 이번에는 ‘갑질’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롯데호텔의 아르바이트생을 일방적으로 해고한 뒤 롯데 측에는 책임이 없으며,
의의신청을 할 수 없다는 합의서를 쓰지 않으면 퇴직금을 주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온 국민이 롯데를 지켜보고 있는 만큼 국민과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롯데호텔 #갑질해고 #퇴직금대신_합의서 #뒤늦게수습
[10월 21일 SBS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28058&plink=ORI
3.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분 물티슈에 포함
2013년 100여 명의 사망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의 원인으로 지목된
유해성분이 시중에 판매 중인 물티슈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피부에 닿을 경우 위험성은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더구나 어린이들이 많이 쓰는 제품임에도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유해성분검사에서 제외되었는데요.
분류체계를 바꿔서라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검사해야겠습니다.
#물티슈_가습기살균제_유해성분_포함 #물티슈_어린이용품_아닌_공산품
[10월 20일 TV Report]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07393
4.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는 통신비를 줄여줄 수 있을까?
정부는 통신요금 인가제를 폐지함으로써 자유로운 요금 경쟁을 유도하겠다고 했지만,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경실련은 이통사들의 담합이나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요금인상에 따라 통신비가 더 증가해왔고
이번 정책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단통법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에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는 정말로 통신비를 줄여줄 수 있을까요?
#통신요금_인가제_폐지 #요금경쟁유도 #통신비증가우려
[10월 21일 더팩트]
http://news.tf.co.kr/read/economy/1594709.htm
5. 탄산음료 판매 제한… 시민 건강보호 vs. 개인의 선택권
서울시가 11월부터 지하철 및 시민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탄산음료의 판매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지적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정책 입법이라는 것이 각자의 논리를 근거로 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만 옳고 그른지를 논하기 어렵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탄산음료_판매제한 #개인선택권 #시민건강보호
[10월 21일 식품음료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06211
6. (중국) 한국에 이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도 문제
11월 11일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일찌감치 여러 인터넷 쇼핑몰들이 할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 예약은 가능하지만 변심으로 취소를 할 경우 예치금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도 논란만 불러일으킨 채 마무리 되었는데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도 소비자에게 불공정한 처우라는 지적이 나올 만 하네요.
#중국_블랙프라이데이 #예치금_미환급 #소비자피해
[10월 21일 北京商报]
http://tech.sina.com.cn/i/2015-10-21/doc-ifxivsce6986756.shtml
7. (미국) 식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성!
미국 소비자들은 식품을 선택할 때 중요시 하는 기준이 안전성, 가격, 영양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잇따른 식품 안전성 소송으로 소비자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를 믿지 않고 건강 전문가, 가족, 지인들의 정보를 더 신뢰한다고 합니다.
미국이건 국내건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기업들의 양심과 책임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소비자_식품선택기준 #안전성 #가격 #영양
[10월 21일 코리아헤럴드]
http://realfoods.heraldcorp.com/realfoods/view.php?ud=20151021000128&sec=01-75-04&jeh=0&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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