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97]
19-02-18 10:1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42 댓글 : 0 회차 : 97호
19-02-18 10:19 회차 : 97호
소비자 안전위협하는 국내 자동차업체들 외
C.H.I.C 97호 - [C.H.I.C #97]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97]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60805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
소비자 안전위협하는 국내 자동차업체들
-
캠핑용 먹거리 꼭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세요!
-
간편 결제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되고 안 알리면 소비자 탓?!
-
소비자한테만 독성물질 검출 뒤늦게 알려준 환경부
-
젊은층 의리로 연대보증?! 절대 안돼요!
-
中, 친환경 소비 인식 늘어났다.
Issue Curator 안선혜, Jin di
1. 소비자 안전위협하는 국내 자동차업체들
자동차 충돌사고 시, 안전벨트 착용과 더불어 목을 받쳐주는 헤드레스트(머리보호대)의
존재는 매우 중요합니다. 목이 과도하게 꺾이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인데요.
국내의 자동차 업체들이 중요성을 알지 못 할리는 없을 텐데 뒷좌석 중앙 헤드레스트를
계속해서 탑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대부분 업체의 차량이 연식을 변경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추가하지 않거나 혹은 수출용에만 이를 탑재하고 있는 것인데요.
가장 중요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이와 관련된 법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내자동차업체 #중앙뒷자석 #헤드레스트 #미탑재
[2016.08.02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80302100832808001
2. 캠핑용 먹거리 꼭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세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고자 캠핑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캠핑을 떠날 때 먹거리들을 종이 박스나 봉투에 담아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의 연구 결과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 상온에 4시간만 방치해 두어도,
세균의 수가 급격하게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기 분 좋게 떠났다가 병을 얻어오면 안되겠죠!
상하기 쉬운 축산류, 어패류 등의 식품은 반드시 아이스팩이나
아이스 박스 안에 담아 보관하는 것 잊지마세요!
#한국소비자원 #캠핑용먹거리 #아이스박스보관
[2016.08.02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2342&ref=A
3. 간편 결제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되고 안 알리면 소비자 탓?!
NHN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의 서비스 약관 중
소비자에게 불공정한부분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을 사용자가
먼저 알게 된 경우 회사에 통보할 의무가 있고, 통보를 안한다면 회사가 져야 할 책임이
면제된다는 조항이 있는 것 인데요. 회사 측은 사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안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자는 취지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은 사업자의 책임 회피를 위한
조항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간편결제서비스 #PAYCO #불공정약관논란
[2016.08.02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80302101460813001
4. 소비자한테만 독성물질 검출 뒤늦게 알려준 환경부
환경부는 1일 산도깨비의 담배냄새 제거제 ‘에티켓’과 케이피코리아의
‘컨센서스 섬유 탈취체’에서 MIT와 에틸렌글리콜이라는 유해성분이 과다 검출되어
7월 19일 수거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업체 측에 수거 권고 조치를
취한 후 열흘이 넘게 흐른 뒤에나, 이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린 것인데요.
업체보다 한발 늦게 정보를 접한 소비자들은 위험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굳이 업체 측에만 먼저 알려야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산도깨비_담배냄새제거제_에티켓 #케이피코리아_컨센서스섬유탈취제 #권고조치
[2016.08.01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608/dh20160801184157137780.htm
5. 젊은층 의리로 연대보증?! 절대 안돼요!
대부업체에서 지인의 연대보증을 선 20대 젊은 층의 피해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인 혹은 친구가 급하다며 보증을 서달라는 말에 “의리!”를 외치며 선뜻
연대보증을 서준 것인데요. 20대 젊은 층의 특성 상 보증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부모를 통해 빚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에 대부업체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하는 20대를 빚쟁이로 만드는 연대보증.
해결책이 시급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의리 #연대보증 #절대안돼요
[2016.08.02 SBSCNBC]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15358
6. 中, 친환경 소비 인식 늘어났다.
알리바바는 중국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5년 말까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가 6,500만 명에 달했습니다.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29-35세의 여성 소비자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23-28세의 소비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증대가 소비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친환경소비
[2016.08.03 人民网]
http://finance.people.com.cn/…/2…/0803/c153179-28608420.html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