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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42]

19-02-15 15:52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878  댓글 : 0  회차 : 42호

19-02-15 15:52  회차 : 42호

산지가격, 도매가격도 다 무시해버리는 가격깡패가 나타났다! 외

C.H.I.C 42호 - [C.H.I.C #42]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42]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60112
시크한 당신에게 딱맞는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혼자가 더 편해요.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
2. 천차만별인 판매가, 백화점 너 마저도…
3. 소음, 진동 정도로는 리콜 대상에 해당 안 돼
4. 안전거리 확보 자전거도 마찬가지
5. 고객 정보 판매한 홈플러스 무죄. 이게 최선입니까?
6. 산지가격, 도매가격도 다 무시해버리는 가격깡패가 나타났다!
7. (중국)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세 이어져 소비생활 만족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문지혜, 이수현
 
1. 혼자가 더 편해요.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



나홀로족’, ‘혼밥’, ‘혼술’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국내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을 일컫는 신조어들인데요.
지난 해 기준 506만 가구, 전체의 26.5%가 1인 가구였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들도 발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혼자 먹기 알맞은 크기의 애플 수박, 편의점 도시락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혼밥, 혼술 부끄러워 하지 말고 당당히 즐기세요!

#1인가구, #나홀로족, #혼밥, #혼술

[01월 07일 MBC 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854572_19847.html

 

2. 천차만별인 판매가, 백화점 너 마저도…



백화점을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믿을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허나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백화점이 등록하는 제품과 납품업체가 등록하는 제품 간의 가격이 다를 수 있다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업체별 가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판매자가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자세하고 명확하게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소비자는 호갱이 아닙니다!

#백화점온라인몰, #가격차이, #판매자의무, #호갱

[01월 08일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8/2016010801764.html

 

3. 소음, 진동 정도로는 리콜 대상에 해당 안 돼



기아차의 올뉴카니발에서 진동과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형 차량에 비해 신형 차량에서 소음과 진동이 더 컸고, 심한 경우 멀미나 구토 증상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아차는 안전운행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에 한해 부품을 교환해주었을 뿐 리콜대상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문제의 원인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결정이 아쉽습니다.

#기아차, #진동, #소음, #리콜제도, #자발적리콜

[01월 10일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12940&ref=N

 

4. 안전거리 확보 자전거도 마찬가지



앞서 가던 자전거가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자 뒤따르던 자전거 운전자 A씨는 이를 피하려다 골절상을 입고 자전거도 망가졌습니다.
이 경우 누구의 책임소재가 더 클까요? 재판부는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는 A씨의 책임이 더 크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가던 자전거에 대해서는 미리 진행방향을 알리지 않은 점을 고려해 20%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안전을 위한 안전거리 확보. 자전거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자전거사고, #책임소재, #안전거리

[01월 11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08426

 

5. 고객 정보 판매한 홈플러스 무죄. 이게 최선입니까?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판매한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던 홈플러스와 도성환 전 사장에게 무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판결은 개인정보 판매로 인한 피해자들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낸 집단 손해배상의 내용과 상반되는데요.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은 이번 판결이 향후 민사소송에도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 나오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개인정보판매, #무죄, #민사소송

[01월 10일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14366

 

6. 산지가격, 도매가격도 다 무시해버리는 가격깡패가 나타났다! 



산지가격과 도매가격이 변하면 소매가격도 그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당연한 이치죠!
그런데 이를 다 무시해버리는 가격 깡패가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들은 돼지고기의 산지가격과 도매가격이 8% 이상 낮아졌음에도 소매가격은 8%나 오르는 기적의 계산법을 내놓았습니다.
생닭의 경우는 산지가격 25.5%, 도매가격 32.8%가 낮아졌지만 소매가격은 3.4% 낮아지는데 그쳤습니다.
대형마트들의 이윤 폭리 너무 지나친 것 아닌가요?

#산지가격, #도매가격, #소매가격, #대형마트, #가격깡패

[01월 08일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29375

 

7. (중국)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세 이어져 소비생활 만족



중국 베이징, 홍콩, 마카오, 대만 등지의 5개 대학교에서 진행된 중국소비자신뢰지수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2015년 4사분기의 중국 대륙 소비자신뢰지수는 101.6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경제발전신뢰지수와 취업신뢰지수는 낙관적인 수준을 유지였으며,
생활신뢰지수는 2010년 4사분기부터 최고 수준에 달하여 중국 소비자들은 물질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CHIC_CHINA, #중국경제, #물질생활, #소비자신뢰지수

[01월 11일 光明日报]
http://epaper.gmw.cn/gmrb/html/2016-01/11/nw.D110000gmrb_20160111_4-08.htm?di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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