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73]
19-02-19 16:1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20 댓글 : 0 회차 : 173호
19-02-19 16:19 회차 : 173호
“혹시 나도?” 확대된 “근로, 자녀 장려금” 확인하세요! 외
C.H.I.C 173호 - [C.H.I.C #173]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173]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0502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 “혹시 나도?” 확대된 “근로, 자녀 장려금” 확인하세요!
- 사먹어도, 해먹어도 비싸기만 한 식료품 물가
- 늘어나는 해외여행, 가장 안전하게 가려면?
- 소비자 현혹하는 “법 보다 위” 약품 광고
- 통신서비스 소비자들 진짜 부담은 “전화비”아닌 “부가서비스”
- 세금으로 쌀 사서 곳간에 쌓아두는 악순환 끊어버릴 정책은 없나요?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1. “혹시 나도?” 확대된 “근로, 자녀 장려금” 확인하세요!
살림살이가 빠듯하지만 직장도 있고 소득도 있는 분들.
이런 분들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습니다.
바로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근로, 자녀 장려금’ 제도인데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신청 자격도 완화되고 지급 총액도 늘어나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에서 대상자를 추려 우편과 문자로 고지하는데,
대상자로 지정되지 않았더라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얼마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올해부터는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본인이 수급 대상인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수급 가능성이 있다면
한 번 꼭 알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국세청홈택스
[17.04.30 SB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72666&plink=POP&cooper=SBSNEWSSECTION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2. 사먹어도, 해먹어도 비싸기만 한 식료품 물가
꿀 같은 황금연휴에 들뜨는 것은 우리 마음만이 아닙니다.
유래 없이 들썩이는 먹거리 물가에 소비자들은 집에서 밥을 해먹어도,
밖에서 사먹어도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달걀 등을 시작으로
라면, 치킨 등 대표적인 ‘서민음식’까지
가격 인상 흐름에 휩쓸리고 말았는데요.
이에 지난 달 소비자물가는 5년 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봄이 되면서 조금 열리나 싶던 소비자들의 지갑이
부담스러운 식료품 가격에 다시 닫히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지갑에 봄이 오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물가상승 #치킨값인상 #장보기겁난다
[17.05.01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01000105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3. 늘어나는 해외여행, 가장 안전하게 가려면?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신 분들!
혹시 ‘여행자보험’은 챙겨 가셨나요?
해외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나에게 꼭 맞는 여행자보험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설마 별 일이야 있겠어’라고 생각해서 그냥 떠나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지만,
만에 하나라도 미국처럼 의료비가 비싼 나라에서 병원 신세를 졌다간
어마어마한 비용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보장이 있는 만큼 무조건 저렴한 상품,
묶음판매 상품을 찾기 보다는 ‘보험다모아’ 같은 사이트에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여행자보험 상품을 찾는 것이 좋겠죠?
다음 해외여행은 여행자보험과 함께 안전하게 떠나보세요!
#여행자보험 #해외여행 #해외핸드폰분실
[17.04.30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mod=news&act=articleView&idxno=244885&sc_code=&page=&total=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4. 소비자 현혹하는 “법 보다 위” 약품 광고
소비자들의 생명과 직결된 의약품.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부적절한 의약품 광고들이
각종 매체에 판을 치고 있지만 제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의약품 소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심의에 걸린 광고도 모른 척
시장에 내보내기 일수인 제약사들의 ‘배째라’식 운영인데요.
부적합 광고를 사전에 찾아내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
오직 제보에 의지하는 상황이다 보니,
소비자들은 판매량을 올리기에 급급한 제약사의 부당광고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의약품광고 #식약처 #제약사
[17.04.30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38161&code=14130000&cp=nv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5. 통신서비스 소비자들 진짜 부담은 “전화비”아닌 “부가서비스”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가계 통신비 지출도 큰 부담입니다.
이에 대선 주자들이 휴대폰 통신서비스 요금을 낮추기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반쪽짜리 답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지출하는 통신비 중
문자, 전화 등의 통신서비스 요금은 약 5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정보콘텐츠, 게임, 음악, SNS 등 부가서비스 요금이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부가서비스 이용요금이
훨씬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와 사업자의 건전한 공생을 위해 규모가 큰 부가사업자가
통신비 부담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부가서비스 #통신비부담 #핸드폰요금
[17.05.01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31&newsid=01823686615924656&DCD=A00503&OutLnkChk=Y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6. 세금으로 쌀 사서 곳간에 쌓아두는 악순환 끊어버릴 정책은 없나요?
해가 갈수록 정부 곳간에 남는 쌀은 쌓여가고,
쌀 보조 예산도 늘어만 가는데 쌀 생산 농민들은
쌀 농사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쌀 직불금 정책 때문에
‘쌀 농사를 지으면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사정이 비슷한 일본은
몇 해 전부터 쌀 직불금을 점차 없애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대선 후보들은 쌀 직불금을 늘리겠다는
공약만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에게 농업의 악순환을 끊고,
쌀 농민들이 다른 작물로 안전하게 갈아탈 수 있는
현명한 정책이 요구됩니다.
#보조금 #쌀직불금인상 #대선공약
[17.05.01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1/2017050100146.html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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