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44]
19-02-18 11:22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59 댓글 : 0 회차 : 144호
19-02-18 11:22 회차 : 144호
소비자 기만하는 가짜댓글 다는 인강업체 이투스 외
C.H.I.C 144호 - [C.H.I.C #144]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144]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0120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소비자 기만하는 가짜댓글 다는 인강업체 이투스
2. 자동문 이용, 어릴수록 사고율이 높아. 영유아 일수록 주의필요.
3. 하다하다 이제는 욕실세정제, 접착제에서 까지 발암물질 검출.
4. 오르기만 하던 계란값 드디어 브레이크 걸렸다.
5. 거위털 이불 알고 보니 오리털 이불?
6. 천차만별 동물병원비, 대책이 필요합니다.
Issue Curaror 정성수
1. 소비자 기만하는 가짜댓글 다는 인강업체 이투스
인터넷 강의업체 이투스가 불법으로 ‘댓글 알바단’을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투스는 조직적으로 댓글 알바단을 운영해왔으며
하루에 1번씩 메일을 통해 이투스로부터 지시 사항을 받아 홍보활동을
진행해왔다고 하네요. 이에 이투스는 해당 사실에 대해 인정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려 해명에 나서긴 했지만 아직 생각이 자리 잡지 못한 청소년들을
상대로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원성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투스 #댓글알바 #인터넷강의
[17.01.17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168
2. 자동문 이용, 어릴수록 사고율이 높아. 영유아 일수록 주의필요.
한국소비자원은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자동문 관련 위해
사례가 총 319건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중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128건으로 43.1%를 차지했고 어린이들 가운데서도 만 1살에서 3살 사이 영유아들의
사고 비중이 64.8%로 다수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자동문에 손·발이 끼이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하니
어린이를 둔 소비자 분들은 자동문 이용 시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영유아 #사고 #자동문
[17.01.18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3551
3. 하다하다 이제는 욕실세정제, 접착제에서 까지 발암물질 검출.
가정에서 자주 쓰는 욕실세정제나 접착제 등 28개의 화학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의 유해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28개의 위반 제품들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 바코드가 등록되어
전국 대형 유통 매장에서 판매가 불가능하게 된다고는 하는데요.
혹시 모르니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 위반 제품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고 하니 확인 후 현명한 소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욕실세정제 #접착제 #발암물질
[17.01.18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3259
4. 오르기만 하던 계란값 드디어 브레이크 걸렸다.
한 달 넘게 오르기만 하던 계란값이 닷새 사이 두 차례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도 계란 판매가
상승세가 멈쳤다고 하는데요.이는 정부의 미국산 계란 수입 소식이 알려진
이후 물량을 쌓아놓고 좀처럼 팔려고 하지 않던 생산농가에서 물건을 내놓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생사농가측은 정부의 조치가 미국 농가를 위해
우리 국민의 혈세를 퍼주는 격이라며 비판하지만 지금까지 물량을 쌓아 가격만
올리던 생산농가 측에 비판에 소비자들은 선뜻 마음이 가지진 않네요.
#계란 #달걀 #계란값
[17.01.18 sbs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96895&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5. 거위털 이불 알고 보니 오리털 이불?
날씨가 추워지면서 거위털로 속을 채운 구스다운 이불이 인기인데요.
한국소비자원이 9개 회사의 구스다운 이불을 조사해본 결과, 3개의 제품에서
거위털의 함유량이 기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기준치에 못 미친 이불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환불이나
교환을 해줄 것을 기업에 권고했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겨울을 기대하며
큰 맘먹고 거위털 이불을 구매했던 소비자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네요.
#거위털이불 #가짜거위털 #구스다운이불
[17.01.15 mbc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03661_21408.html
6. 천차만별 동물병원비, 대책이 필요합니다.
만만치 않은 동물병원비가 반려인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병원마다 진료비용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 소비자들의 불신을
낳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예방접종의 경우 품목별
가격차 비율이 최대 7배에 이르고 진료비 같은 경우 최대 5배 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반려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 시대에
체계적인 동물병원비 대책 마련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반려인 #동물병원 #동물병원비
[17.01.18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70117/82437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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