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94]
19-02-20 10:1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08 댓글 : 0 회차 : 194호
19-02-20 10:15 회차 : 194호
“음식장난” 용서치 않는 소비자들… 맥도날드 사면초가 외
C.H.I.C 194호 - [C.H.I.C #194]
본문
1. “음식장난” 용서치 않는 소비자들… 맥도날드 사면초가
2. 노인 무임승차, 적자의 원인vs타당한 노인 복지?
3. 차일피일 늦어지는 “레몬법”도입, 누구의 탓?
4. 가스레인지 화재 위험 높이는 불법 제품 적발
5. 2개면 동나는 위메프 특가할인 한정수량 진짜 “한정”이네
6. 장마철이면 출몰하는 “장우산 빌런”… 혹시 나도?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맥도날드에서 시작된 ‘햄버거 포비아(공포증)’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덜 익은 패티를 먹은 적이 있다느니,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출혈성 장염에 걸렸다느니 하는 소비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지만, 궁지에 몰린 맥도날드는 여전히 이렇다 할 말이 없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포비아 #햄버거병 [17.07.13 뉴시스] [사진출처-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 제정된 지 30년도 넘은 노인 무임승차 제도가 도마에 다시 올랐습니다. 파산 위기에 직면한 신분당선이 65세 이상도 요금을 받겠다고 밝히며 총대를 맸는데요. 1980년대와는 인구구조가 바뀐 만큼 비교적 “젊은” 노인들은 요금을 내야 한다는 의견과, 뚜렷한 근거도 없이 노인복지의 일환인 무임승차에 적자의 원인을 돌린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노인_무임승차 #여러분들은_어떻게_생각하시나요_? [17.07.12 조선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자동차 소비자 보호를 위한 레몬법 제정이 기약 없이 늦어지는 것은 왜 때문일까요? 기존의 교환, 환불 관련법이 소비자 보호 효과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계는 블랙컨슈머 등의 우려를 표하며 새 법안을 반대해, 정부와 업계의 대립이 팽팽한 상태입니다. #레몬법 #자동차_소비자_보호법 #블랙컨슈머_위험_? [17.07.11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2014년 이후 제조된 가스레인지에는 온도가 300℃ 이상 과열되지 않게 하는 과열방지장치가 의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제품에서 과열방지장치가 작동하지 못하게 하는 센서캡을 씌워 판매한 것이 적발되었습니다. #가스레인지 #위험하다니까 #얼마나_맛있는걸_해먹으려고 [17.07.13 쿠키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위메프의 ‘한정수량 특가상품 이벤트.’ 그런데 위메프가 내세운 ‘한정수량’을 조사해 본 결과 2개, 3개, 아무~리 많아봐야 10개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정수량이라지만 너무 한정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위메프 #위메프특가세일 #내_손가락_잘못이_아니었다… [17.07.13 EBN] [사진출처-위메프 공식 홈페이지] 지하철이나 건물 계단에서 장우산을 들고 가는 앞사람 때문에 아찔했던 경험 한 번씩 있으시죠? 장마철만 되면 지하철에서 우산에 얼굴을 긁히거나 발등을 찍히는 등의 ‘장우산 빌런’ 피해가 끊이질 않습니다. 의식하기 쉽지 않지만, 우산을 옆구리에 끼거나 앞뒤로 흔드는 행동은 주변 사람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 수도 있답니다. #지하철역_장우산 #장우산피해 #긴_우산은_지팡이처럼_듭시다 [17.07.12 경향신문]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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