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30호]
19-02-22 14:2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00 댓글 : 0 회차 : 230호
19-02-22 14:29 회차 : 230호
패딩 입고나니 거위털 덕지덕지...교환,환불요청 가능해요 외
C.H.I.C 230호 - [C.H.I.C. 제230호]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30]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128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농축수산품 선물 5만원 →10만원 상향조정, 청탁금지법 개정 추진
2. 구글, 위치 서비스 차단해도 휴대폰 셀ID로위치정보 수집해
3. 영유아사교육 시장, 교재·교구값만 수백만원?
4. 평창 동계 올림픽 앞두고 바가지 숙박 요금 기승, 60평객실 요금 180만원?
5. 바른지 하루만에 아이 피부 부풀어 올라, 영유아화장품 부작용 급증
6. 패딩 입고나니 거위털 덕지 덕지…교환, 환불요청 가능해요
Issue Curator 노영준, 김혜빈,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청탁금지법에서 제한한 선물 상한액이 농축수산품에 한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이 과정에서 식사비 상한액 3만원은 그대로 두고 ‘교사에 대한 카네이션, 캔커피 선물금지문제’ 등은 다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정부는 개정안을 발표한 후 관련 전차를 신속히 밟을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청탁금지법 #개정추진 [17.11.26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구글이 사용자 동의없이 무단으로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수집한 것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식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구글측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이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는데요. 방통위는 해당 사안에 대해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등의 조사 동향을 파악해 국제공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 #사용자동의없이 #위치정보수집 [17.11.24 MBC뉴스] [사진출처-나무위키] 최근 방문수업 프로그램은 영유아사교육 시장의 큰 축입니다. 그런데, 교습비를 제외한 교재, 교구값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여 학부모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영유아사교육 시장에서의 관련 규정 마련이 시급하며 소비자들 역시 교구 소비 문화를 개선할 것이 요구됩니다. #영유아사교육 #불공정약관 #규정마련시급 ’ [17.11.24 이데일리]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숙박업체는 ‘올림픽 기간’이라는 요금체계를 만들어 극성수기보다 2~3배 비싼 요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강릉시는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관광 이미지의 훼손을 우려하여 숙박업소의 건축법, 공중위생법 등 불법사항에 대해 단속할 것을 밝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숙박 #바가지요금 #최대178만원 [17.11.27 연합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최근 영유아용 화장품 관련 부작용 피해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기업들이 셀프로 인증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이 같은 피해가 늘고있는 것인데요. 특히 ‘천연원료’ ‘어린이용 색조’등은 화장품 제조사 마음대로 제품에 써도 처벌규정이 없어 규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영유아화장품 #부작용 #피부염 [17.11.27 TV조선]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큰맘 먹고 구입한 고가의 패딩이 입고 나니 거위털이 잔뜩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에 판매자 측은 입고 외출을 했기 때문에 환불을 거절하여 소비자의 피해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의복류 품질보증기간에 대해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 혹은 피해구제 시스템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위털패딩 #입었어도 #환불가능해요 [17.11.24 서울신문] [사진출처- 서울신문] |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