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33호]
19-02-22 14:3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52 댓글 : 0 회차 : 233호
19-02-22 14:33 회차 : 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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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C.H.I.C #233]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208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약사회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안돼” 5차 지정심의위원회 또 다시 불발
2. 멤버십 혜택 내년에 또 축소…통신사 “혜택 늘릴 여력이 안돼”
3. 아로마오일서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출…소비자원 “표시 기준 마련해야 한다”
4. 호텔 예약 10분만에 취소해도 “환불 안됩니다”
5. 무료 피부관리 받으러 갔다가, 고가 화장품 강매에 환불도 제대로 안해줘
6. 노량진에 결핵 환자 발생, 접촉 대상자만 500여명…학원 측 쉬쉬하기 바빠
Issue Curator 노영준, 김혜빈,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지난 4일 보건복지부는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5차 회의를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달 중 6차 회의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약사회 측의 반발로 제산제, 지사제를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에 추가하는 방안이 불발된 것인데요. 이렇듯 국민 편의와 약사회 측의 양쪽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대한약사회 #편의점 #안전상비약 [17.12.04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컨슈머타임스] 통신사들이 내년 멤버십 혜택을 축소하기로 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통신사측은 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해 수익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멤버십 혜택을 늘릴 여력이 되지 않는 다는 입장인데요. 이에 소비자들은 유명무실한 멤버십 혜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멤버십할인 #축소 [17.12.07 매일경제]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한국소비자원은 검사결과 아로마 테라피 등에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기준이 없거나 권장 사항에 그치고 있다면서 환경부와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 표시 기준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아로마오일 #알레르기 #유발물질검출 [17.12.07 SBS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최근 손쉽게 스마트폰 앱을 통한 호텔 예약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예약을 한 후 10분 뒤에 바로 예약 취소를 했는데도 환불이 불가능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숙박업체와 중개업체의 장삿 속에 애꿎은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유아매트 #크림하우스 #유해물질검출 #육아 [17.12.05 MBN]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무료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사람들을 끌어들인 뒤 화장품 등을 억지로 판매하고 환불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업체들이 늘면서 많은 여성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단체들은 피부관리사들이 큰 금액을 할부로 결제하도록 하고, 환불을 미루거나 제대로 서비스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부관리 #화장품 #강매 [17.12.04 문화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수험생 수만 명이 상주하는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결핵 확진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접촉 대상자만 500여명에 이르는데, 학원 측은 제대로 안내조차 하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 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이 급히 임시검사소를 찾았지만, 그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노량진 #학원가 #수험생 #결핵확진 [17.12.07 국민일보] [사진출처-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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