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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2 14:04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38  댓글 : 0  회차 : 217호

19-02-22 14:04  회차 : 217호

분쟁조정도 무시? 甲 중의 甲 오픈마켓업체들 외

C.H.I.C 217호 - [C.H.I.C. #217]

본문

1. 분쟁조정도 무시? 甲 중의 甲 오픈마켓업체들
2. 유통기한 알 수 없는 사먹는 반찬… 상하고 곰팡이까지?
3. 단통법 폐지에 술렁이는 폰시장, 모두가 행복할 해답은 없나?
4. 뒤죽박죽 막걸리 포장에 혼란스러운 소비자들
5. 갈수록 어려워지는 통장만들기… 범죄근절효과는 얼만큼?
6. 각종 신박한 방법으로 소비자기만한 업체들, 믿을 광고 없다?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국민 전체 소비의 30%에 이를 정도로 크게 성장한 온라인쇼핑. 하지만 인터넷에 기반을 둔 오픈마켓 업체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되려 폭증하고 있는데요. 판매자가 아닌 ‘판매중개업자’라는 지위를 교묘히 악용해, 소비자 분쟁조정결과를 상습적으로 거부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픈마켓_소비자피새_폭증 #조정거부1위는 #이베이 [17.10.09 파이낸셜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1인가구의 성장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는 반찬가게. 그런데 소비자가 유통기한이나 제조날짜 같은 기본적인 안전상태조차 확인할 수 없는 업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당연히 모두 위법이지만 반찬가게 점포 수가 최근 급증했다는 핑계로, 관리 감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먹는반찬 #유통기한확인 #위생상태는? [17.10.05 TV조선]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휴대전화 소비자들에게 지원금을 33만 원 이상 줄 수 없도록 한 ‘지원금 상한제’ 일명 단통법이 폐지되자, 소비자 차별에 대한 우려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잘 아는 누구는 싸게 사고, 잘 모르는 누구는 비싸게 살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소비자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금 하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나_최소한의_지원은_받도록 #소비자혜택증대 #부작용은? [17.10.06 스페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막걸리 병을 자세히 들여다본 적 있으신가요? 국내 생산되는 막걸리 제품들의 브랜드명, 제조사, 성분함량 등 표기가 불분명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막걸리에는 흰색 병뚜껑을, 외국산 쌀로 만든 것에는 녹색 뚜껑을 사용한 업체도 있었는데요. 제각각인 표기법과 포장용기 탓에 소비자들의 선택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병뚜껑_색으로 #구분하는건 #좀무리;; [17.10.03 국민일보] [사진출처-주간조선] 최근 대포통장 근절 대책에 따라 통장을 새로 개설하는 것이 부쩍 어려워져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을 증명하기 어려운 주부나 대학생, 노인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금융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지만, 범죄 근절 효과보다 선량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더 크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갈수록_지능화되는 #금융사기범죄 #대포통장개설 [17.10.08 시사위크]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각종 신박한 방법으로 허위, 과장광고를 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업체들이 잇따라 공정위의 감시망에 포착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제품 품질 평가를 해달라며 무료 샘플과 함께 본품을 동봉시켜 14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신박한 방법을 사용한 업체도 있었습니다. #기만과장광고 #허위광고 #세상에_믿을_광고_없다 [17.10.08 서울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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