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10]
19-02-22 13:2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34 댓글 : 0 회차 : 210호
19-02-22 13:25 회차 : 210호
아기 이유식마저 식중독균이… 이유식, 간식 11곳 업체 적발 외
C.H.I.C 210호 - [C.H.I.C. #210]
본문
1. 아기 이유식마저 식중독균이… 이유식, 간식 11곳 업체 적발
2. 보이지 않는 죽음 미세플라스틱, 전 세계 수돗물 83% 오염?
3. ‘초거대 문어’된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4. 보증기간 끝나도 돌려주지 않는 한전 보증금, 결국 자체 수익으로?
5. 이통 소비자 신고 77% 늘었지만 손 놓고 구경하는 정부
6. 교통약자 위한 육교 승강기, 계단보다 위험하다고?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시중에 유통되는 아기 이유식 4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식약처의 검사결과, 이 외에도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수입산 설탕을 판매한 간식 업체 등 총 11곳이 적발되었는데요. 그 무엇보다 안전해야 할 아이들의 식사마저도 불안과 불신으로 얼룩지고 말았습니다. #맘마맘마_발아퀴노아버터넛남해초맘마 #이름_짓느라 #관리가_미흡했나 [17.09.07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무분별하게 버려졌던 미세 플라스틱이 이제 인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해양 생태계에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졌던 미세 플라스틱이, 이미 세계 80% 이상의 수돗물을 오염시켰다는 연구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죠. 하지만 바로 지금까지도, 매년 2억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재활용도 되지 않은 채 버려지고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수돗물오염 #장기_침투_손상 [17.09.07 국민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한국판 ‘천원샵’ 다이소가 무서운 기세로 몸을 불리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은 물론 식음료, 문구, PB상품까지 발을 넓히면서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데요. 아직 ‘유통산업발전법’ 규제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은 다이소에 대해 SSM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다이소 #지역상권침해 #상생은_불가능한가 [17.09.06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전기 요금을 미납한 적이 있는 가구는 한전 자체 약관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내야 전기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증기간이 지나고 나서도 되돌려주지 않은 보증금이 한전 내부 300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일부 오래된 보증금을 자체 수익으로 처리한 경황도 드러나 공기업으로서의 경영의식에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한전_보증금제도 #들어보신분_? #강제반환필요! [17.09.02 JTBC] [사진출처-KBSTV] 지난 반 년 간 1372 소비자센터에 접수된 민원 중 절반은 이통3사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갈팡질팡하는 정부 정책과 점점 복잡해지는 통신 계약 탓에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는 반증이죠. 이런 상황에도 정부는 수치 관리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피해를 그저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1372_전국소비자상담센터 #계약해지_및_위약금_관련상담 #LG유플러스_민원_1등 [17.09.06 서울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이용빈도가 잦지 않은 육교 승강기가 부실한 안전관리 하에 방치되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지만 문 틈에 어린이 손 모형이 끼어도 다시 열리지 않고 그대로 운행되는 등. 자칫 심각한 신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상태 그대로 이용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육교_승강기 #교통약자_피해 #육교_계단보다_위험? [17.09.07 노컷뉴스] [사진출처-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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