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02]
19-02-22 11:27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12 댓글 : 0 회차 : 202호
19-02-22 11:27 회차 : 202호
‘햄버거병’에 ‘식중독균’까지… 숨기기만 급급한 맥도날드 외
C.H.I.C 202호 - [C.H.I.C. #202]
본문
1. ‘햄버거병’에 ‘식중독균’까지… 숨기기만 급급한 맥도날드
2. 유럽산 ‘살충제 계란’ 파동, 한국엔 영향 없나?
3. 건강보험 개선안에 벌벌 떠는 실손보험 업계
4. 승객도 기사도 위협하는 전일 영업 ‘일차택시’
5. 돈 안주고 버티던 동양생명, 금감원 판결에 꼬리 내리다
6. 기껏 재활용 해도 쓰레기로… ‘활용’ 안 되는 ‘재활용’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소비자원의 시중 38개 햄버거 조사 결과, 맥도날드 제품에서만 기준치를 초과한 식중독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맥도날드는 소비자원의 검사 절차를 걸고 넘어지며 정보 공개를 막아버린 상태인데요. 물론 기업이 가처분 신청을 내는 것은 정당한 권리입니다만, 연속되는 논란을 그저 숨기기에 급급한 맥도날드의 태도에 소비자들의 분노가 향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병 #식중독균까지? [17.08.09 YTN]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맹독성 살충제인 피프로닐 성분에 오염된 달걀, 일명 ‘유럽 살충제 달걀’에 대한 불안감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국내에는 유럽 지역의 달걀이 수입되지는 않았지만, 유럽산 달걀이 함유된 가공식품은 국내에도 유통 중인데요. 소비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유럽살충제계란 #전세계에서 #불량식품난리 [17.08.10 국제신문]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정부가 내놓은 대대적인 건강보험 개선안에 실손보험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의 보장영역을 늘리는 쪽으로 개선하게 되면 그만큼 실손보험의 실효성이 떨어져 신규가입이 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업계는 더 이상 보험료를 인하하느니 시장철수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지만, 건강보험만으로 의료서비스를 충당하겠다는 정부의 방향성은 옳아 보입니다. #국민70%가입한 #제2의건강보험 #실손보험 [17.08.10 한국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운수업 종사자들의 과도한 업무시간 문제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납금을 내고 매출을 올리기 위한 택시기사들의 ‘전일 영업’은 여전히 횡행하고 있어, 기사는 물론 소비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택스도 #특례업종제외 #커지는요구 [17.08.10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보험금 이자를 덜 지급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던 동양생명이, 결국 10억 원 가량의 이자금을 모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배째라’는 식의 보험 이자 지연 문제는 한 두 번이 아니죠. 일단 안주고 버티다가 처벌 받을 즈음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보험사들의 횡포에 제재가 필요합니다. [17.08.10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재활용으로 수거된 쓰레기 중 실제로 재활용되는 비율이 50%가 채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올바른 재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의 기회가 부족한 탓에, 기껏 분리수거를 해도 결국엔 쓰레기 소각장으로 향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재활용 #절반은폐기 #성숙한시민의식 [17.08.10 이데일리]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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