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193]
19-02-20 10:12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890 댓글 : 0 회차 : 193호
19-02-20 10:12 회차 : 193호
정부-소비자-기업이 함께 만드는 “통신비 정상화” 외
C.H.I.C 193호 - [C.H.I.C.#193]
본문
1. 정부-소비자-기업이 함께 만드는 “통신비 정상화”
2.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BBQ, 직영점 치킨은 비싸졌다?
3. 피해자인데 가해자랑 돈은 똑같이? 금감원, 부당 할증료 손본다
4. 장마철 우후죽순 버려지는 “우산비닐” 어쩌나…
5. 정부 보호 밖 가상화폐, 해킹 피해 보상도 “깜깜”
6. 당신의 핸드폰이 약정만 지나면 고장 나는 이유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새 정부의 통신비 절감안은 결국
소비자와 이통사 그 누구의 호응도 얻지 못했습니다. 기업이 봤을 때는 ‘포퓰리즘’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공약후퇴’가 되어버렸죠. 통신비를 둘러싸고 이렇게나 오랫동안 시끄러운 것은, 과점이나 다름 없는 시장구조 속 오랜 배짱영업이 소비자와 이통사 간의 불신의 골을 깊게 했기 때문입니다. #통신비절감안 #기본료_폐지 #통신은_이제_생필품 [17.07.10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치킨값을 인상하려다 정부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가격인상을 철회한 BBQ. 그런데 인상 철회 선언 이후 두 달이 지난 현재, 일부 직영점에서는 인상된 가격에 치킨이 판매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맹점에 주문한 소비자는 후라이드 치킨을 만6천원에 먹고, 직영점에 주문한 소비자는 같은 치킨을 만8천원에 먹어왔던 것이죠. #BBQ #직영점은_치킨값_인상 #소비자_농락_끝판왕 [17.07.07 노컷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교통법규를 다 지키고도 사고를 당했을 때 가해자와 똑같이 보험료가 올라간다면 정말 억울하겠죠. 금감원이 드디어 그동안 소비자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현행 보험료 할인, 할증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본다는 소식입니다. #자동차_보험료 #보험료_할증_차등화 #피해자도_가해자랑_똑같이_? [17.07.10 중앙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장마철만 되면 건물 입구마다 바닥에 나뒹구는 하얀 ‘우산 비닐’. 물이 떨어지면 미끄럽기도 하고, 청소하시는 분들 생각해서 일부러 끼우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런데 눈 깜짝할 새 수백 장씩 버려지는 이 비닐들이 다 어디로 가는지 궁금했던 적은 없으신가요? #연간_1억장 #태우면_유해물질 #썩는데는_100년_이상 [17.07.10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하루 거래 규모가 수천억을 호가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상화폐. 형체가 없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개인 대 개인으로 빠른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가상화폐의 가장 큰 장점이었죠. 문제는 형체도 없고 정부 감시의 사각지대에 빠져 있기 때문에, 수천 수억 원 대의 피해가 발행해도 속수무책이라는 겁니다. #가상화폐 #가상화폐_해킹 #정부_감시_사각지대 [17.07.04 JTBC]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몇 년이 지나도록 고장 한 번 나지 않는 대단한 내구성의 ‘갤럭시S2’에, 소비자들은 ‘삼성의 실수’라는 감탄 섞인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S2가 출시되고 벌써 6년이 넘게 흘렀는데, 왜 요즘 핸드폰은 더 좋아지기는커녕 약정만 딱 넘기면 고장이 나는 걸까요? #핸드폰수리 #핸드폰약정 #2년만_지나면_고장 [17.07.07 한겨례신문]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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