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55호]
19-02-22 15:0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90 댓글 : 0 회차 : 255호
19-02-22 15:03 회차 : 255호
“노쇼는 이제 그만”…1시간 안 남기고 예약취소 시 위약금 외
C.H.I.C 255호 - [C.H.I.C. 제255호]
본문
1. 연 소득 100만원 이하 저소득층, 확 줄어든 건보료 부담
2. “노쇼는 이제 그만”…1시간 안 남기고 예약취소 시 위약금
3. 사고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생활화확제품 포장 개선돼야
4. 출발 당일 사라진 여행사? 난립하는 중소여행사 폐업
5. “뒷자석도 안전띠 착용하세요” 모든 도로에서 착용 의무화
6. 스몰? 라지? 옷 사이즈처럼 단순한 요금제 나온다
Issue Curator 노영준, 추재영,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오는 7월부터는 건강보험료에 대한 저소득층의 부담이 많이 줄겠습니다. 연 수입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월 1만3100원으로 보험료가 낮아진 반면, 연 수입이 3,400만원 이상인 고소득자는 보험료가 올랐습니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이 확대돼 이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보험료 #저소득층 #고소득자 [18.02.27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연합뉴스] 그 동안 많은 음식점들이 노쇼(No-Show) 고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았는데요. 앞으로는 예약시간이 1시간도 안 남은 상태에서 취소할 경우, 예약보증금을 위약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반대로 음식점 측에서 예약취소를 할 경우에는 예약보증금의 2배를 소비자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해 서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겠습니다. #노쇼 #no-show #예약보증금 #위약금 [18.02.28 뉴스1] [사진출처-뉴스1] 어린아이들이 스스로 세정제 뚜껑을 열지 못하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만 3~4세 어린이들이 세정제, 방향제 등을 음용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가루·에멀션·젤형으로 되어있는 생활화학제품은 어린이 보호 포장 대상이 아니어서 쉽게 열린다고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순간의 실수로 아찔한 사고를 겪지 않도록 포장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 #황금채널 #시장구조개선 [18.02.27 KBS뉴스] [사진출처-KBS뉴스] 여행 출발 직전에 여행사가 폐업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얼마나 허탈할까요? 최근 중소여행사의 난립으로 폐업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국외여행 활성화를 이유로 낮아진 규제가 원인인데요.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직접 검증된 회사를 찾아봐야 할 뿐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여행을 꿈꾼 소비자들의 마음은 어떻게 달래야 할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중소여행사 #폐업 #규제 [18.02.27 한겨레] [사진출처-한겨레] 지금까지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모든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야 했었는데요. 오는 9월부터는 모든 도로에서 뒷자석 탑승자도 안전띠를 매야 합니다. 택시도 마찬가지인데요, 탑승자가 이를 어길 경우 운전사가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 교통사고 치사율은 무려 2.4%라고 하니, 이제는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생명띠를 중요성을 인식해야겠습니다. #안전띠 #뒷자석 #일반도로 #의무화 [18.03.01 동아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SK텔레콤에서 통신요금제의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소비자가 실감하기 어려운 요금제 대신, 옷 사이즈처럼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는 고객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보편요금제’ 도입요구에 대한 보여주기 식 대응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K텔레콤 #통신요금제 #고객맞춤형 [18.02.28 서울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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