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48호]
19-02-22 14:5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14 댓글 : 0 회차 : 248호
19-02-22 14:51 회차 : 248호
낮은 물가상승률? 그러나 여전히 텅텅 빈 장바구니 외
C.H.I.C 248호 - [C.H.I.C. 제248호]
본문
1.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미세먼지 없는 세상 물려주고파"
2. 낮은 물가상승률? 그러나 여전히 텅텅 빈 장바구니
3. 과잉진료에 두 번 아픈 소비자들…"병원 가기 무서워"
4. 차량 녹 배상 요구하는 소비자VS먼 산만 바라보는 혼다
5. 항공권 취소하면 수수료 폭탄...외국항공사의 배짱 영업
6. "돈 아끼려다 오히려 손해"…공유숙박 관련 소비자불만↑
Issue Curator 노영준, 추재영,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이번 달부터 99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접수 받아 최대 2,300만원을 지 있는 원합니다.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상용화하는 날이 오면, 미세먼지 감소로 지금보다 마음 편히 숨 쉴 수 세상이 될까요? 미래에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전기차 #보조금 #미세먼지 [18.01.31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컨슈머타임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로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몇몇 소비자들은 이번 설 명절에는 부담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반면, 정부통계와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는 다르다고 반박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직접 장바구니를 채우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함부로 물건을 집어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물가 #최저 #설준비 [18.02.01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단순 감기로 병원에 갔는데 과잉진료로 진료비가 과다 청구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제대로 된 사전설명 없이 불필요한 검사를 하거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권유하는 병원들이 말썽입니다. 환자의 ‘알 권리’ 보장이 절실해 보이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잦은 검사나 많은 약 복용이 좋다는 인식을 버려 과잉진료의 원인을 먼저 없애야겠습니다. #병원 #과잉진료 #알권리 [18.01.30 머니투데이]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혼다 ‘CR-V’ 차량 소유자들이 차에서 녹이 발생했다고 문제를 제기해, 한국소비자원이 차량 구입 대금 환급을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그 결과 '차량 소유자 141명에게 차량 취득가액의 5% 배상'이 결정됐지만, 혼다는 시간만 끌며 이들을 외면하고 있는데요. 큰 맘 먹고 혼다 차량을 선택한 소비자들에게는 배신감만 남았습니다. #혼다 #차량결함 #집단분쟁조정 #배상 [18.01.30 동아일보] [사진출처-동아일보] 외국항공사들이 국내 소비자에게 항공권 취소수수료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항공사가 왜 국내 법을 지켜야 하냐며 배짱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법이 떡하니 규정되어 있는데도 눈 뜨고 코 베이는 국내 소비자들은 억울할 따름입니다. #외국항공사 #취소수수료 #과다청구 [18.01.30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공유숙박 플랫폼 이용 시 계약 취소에 따른 위약금 불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환불 규정과 관계없이 서비스수수료 환불이 안 되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해결하려다 되려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 앞으로는 빽빽하게 적혀있어 무심코 지나치는 환급 정책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겠습니다. #공유숙박 #위약금 #환급정책 [18.02.01 연합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