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34호]
19-02-22 14:4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15 댓글 : 0 회차 : 234호
19-02-22 14:40 회차 : 234호
매년 수천억 원씩 소멸하는 마일리지, 휴대폰 요금 납부 가능해질까 외
C.H.I.C 234호 - [C.H.I.C. 제234호]
본문
1. 매년 수천억 원씩 소멸하는 마일리지, 휴대폰 요금 납부 가능해질까
2. 급등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선물거래와 규제도입 우려로 급락
3. 나날이 증가하는 해외직구, 원인과 장단점은?
4.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풍선효과…일자리 감소 우려도
5. PC 인터넷뱅킹 애용자 10명 중 3명에 그쳐
6. 구글-아마존 갈등, 선택 폭 좁은 소비자에게 피해 돌아가
Issue Curator 노영준, 추재영,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에서 사용되지 않고 자연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제휴사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이 마일리지는 휴대전화 요금 1000원 당 50원에서 100원이 적립되며,유효기간은 7년입니다. 마일리지의 통신비 납부 활용안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동통신사 #마일리지 #통신비납부 [17.12.11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컨슈머타임스] 연일 급등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지난 8일 2480만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이틀 만에 40% 가량 떨어졌는데요, 원인 중 하나인 선물거래의 개시로 전세계적인 가격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규제도입의 영향으로 미국보다 2배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규제도입 #급락 [17.12.10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국내 소비자의 해외직구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1년 1300만 달러였던 해외직구 금액은 지난해 17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가격인데요,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현지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면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직구는 과소비 조장, AS 불가 등의 위험이 있으며 국내 소매시장 잠식, 국산제품 생산 제조기업의 매출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 #매년증가 #위험요소 [17.12.08 아시아뉴스통신]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은 고용을 줄이는 방식 등 다양한 시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인매장 운영, 소비자가격 인상 등 최저임금 인상의 풍선효과가 진행될 듯 한데요. 무인 매장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온 반면, 일부 가게에서는 상품 인상의 계획이 있어 소비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최저임금인상 #풍선효과 #무인매장 #소비자가격인상 [17.12.11 머니투데이] [사진출처-머니투데이] 컴퓨터뱅킹 애용자가 10명 중 3명에 그쳤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비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한 인터넷뱅킹 사용률은 70%에 달했습니다. 2015년만 해도 PC뱅킹과 모바일뱅킹의 주사용 비율이 58:42였다고 하는데요, 이 속도라면 빠른 시일 내에 PC뱅킹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라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뱅킹 #PC #모바일 [17.12.11 한국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두 거대기업 간의 갈등이 선택 폭이 적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피해를 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아마존이 구글 디바이스의 판매를 중단하자 구글이 유투브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갈등이 심화되었는데요, 각자의 분야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이기에 소비자의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양사 모두 각각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합의점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 #아마존 #갈등심화 [17.12.09 파이낸셜뉴스] [사진출처-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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