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28호]
19-02-22 14:24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890 댓글 : 0 회차 : 228호
19-02-22 14:24 회차 : 228호
해외직구 피해 예방, 소비자원 ‘차지백 서비스’ 이용 도입 외
C.H.I.C 228호 - [C.H.I.C. 제228호]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28]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121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개정 도서정가제 3년∙∙∙중소서점은 살아났지만, 소비자는 불만 여전
2. 생리대 파동 이후 마트 대신 ‘약국’ 문 두드리는 소비자 급증
3. 사이버상 명예훼손 피해, 피해 보장 보험 필요성 절실
4.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 해킹 피해 우려∙∙∙ 유괴 등 악용될 소지 많아
5. 해외직구 피해 예방, 소비자원 ‘차지백 서비스’ 이용 도입
6.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천재지변에 ‘지진’포함 개정 추진 예정
Issue Curator 노영준, 김혜빈,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모든 책의 할인율을 최대 15%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21일로 시행 3년을 맞습니다. 이해 당사자들의 합의에 따라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법이 연장 시행 되었는데, 이에 대한 실효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독자를 위한 정가제가 돼아 하는데, 그 누구도 독자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정도서정가제 #시행3년 #제도보완필요 [17.11.19 연합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일회용 생리대 유해성 논란으로 안전한 생리대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이른바 ‘약국생리대’를 구입하기 위해 약국으로 향하는 소비자의 발걸음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생리대 파동 이후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신뢰 이미지를 주는 약국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생리대파동 #약국생리대 [17.11.17 뉴데일리 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사이버 공간에서 근거없는 글로 명예훼손된 이들의 피해를 보장할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사 관계자는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을 팔고 있으나특약 형태로만 팔고 있고, 보상을 받기 위한 기준이 엄격하다고 하는데요. 발달하는 IT시대에 대응하여 사이버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시급해 보입니다. #사이버상 #명예훼손 #피해보장보험 [17.11.19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간단한 통화와 GPS신호 수신이 가능한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는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단순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는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해 해킹 피해 가능성이 커져 유괴 등 아동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가 발생하기 전,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어린이스마트워치 #보안허술 #해킹피해 [17.11.20 조선비즈]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원이 직구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신용카드 차지백(Charge back) 서비스 이용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 취소를요청하는 서비스인데요. 늘어나는 해외 직구 거래를 대비하여 사전 예방책을 잘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원 #차지백서비스 #해외직구 #피해예방 [17.11.17 SBSCNBC]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포항 강진으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해외여행과 공연티켓 등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지진’은 천재지변에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인해 공정위는 ‘지진’을 천재지변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포항지진 #천재지변 #지진 #소비자분쟁해결기준개정 [17.11.18 중앙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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