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27호]
19-02-22 14:2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64 댓글 : 0 회차 : 227호
19-02-22 14:23 회차 : 227호
에어비애앤비, 불공정거래 급증 공유경제 시스템의 한계? 외
C.H.I.C 227호 - [C.H.I.C. 제227호]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27]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117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국표원, 어린이제품 안전조사 실시 결과∙∙∙리콜조치
2.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 품질 문제로 인한 상해사고 급증
3. 에어비앤비, 불공정거래 급증∙∙∙공유경제시스템의 한계?
4. ‘구더기(?) 가나 초콜릿’∙∙∙롯데 “아프실 경우에만 보상 청구 가능하세요”
5. 비행기 정비불량으로 인한 출발지연 책임 ‘항공사’로, 법 개정 추진
6. 불공정 약관 호텔 예약 사이트, 공정위 시정권고 내려
Issue Curator 노영준, 김혜빈,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국표원은 어린이제품 안전조사 결과 안전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제품 23개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조치를 했습니다. 처분된 리콜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와 리콜제품 알리미에 공개했으며 온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도 원천 중단할 것을 밝혔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 #어린이제품안전조사 #리콜조치 [17.11.16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전동 이동수단이 인기를 끌면서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품질 문제로 발생하는 상해사고 등 피해도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용 전, 제품의 안전성과 경고성을 확인하고 그리고 보호장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전동킥보드 #전동이동수단 #품질피해 [17.11.15 mbc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에어비앤비에 관련한 불공정 거래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별다른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공정위는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에어비앤비는 이를 거부했고, 공정위는 이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공유경제시스템의 한계라는 평가도 있지만, 이에 따른 개선의지는 부족해 보입니다. #에어비앤비 #불공정거래 #공정위 #시정명령 #검찰고소 [17.11.16 헤럴드경제] [사진출처- airbnb 공식 사이트] 식품업체 롯데제과의 ‘가나 초콜릿’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나온 정황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롯데 측에서는 제조과정이 아닌 유통과정에서 생긴 문제라며 선을 그었고, 피해자에게는 제품으로 인해 ‘ 아플 경우’에만 보상이 가능하다고 말해 소비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구더기발견 [17.11.14 동아일보] [사진출처-롯데제과 공식 사이트]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비행기 정비 불량으로 인한 출발지연 책임을 항공사에게 물을 수 있도록 하는 ‘항공사업법’ 개정안을 15일 대표발의하여 이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발의는 '예견하지 못한 정비'를 항공사들이 출발지연의 면책사유로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며 책임을 더욱 분명히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행기 #정비불량 #출발지연 #항공사책임 #항공사업법 #발의 [17.11.15 메디컬투데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공정위는 소비자에게 불공정 약관을 제시하여 계약을 맺은 익스피디아 등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 사업자 4곳에 시정권고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과도한 사업자 면책조항과 불공정약관조항, 환불불가조항 등을 유지해왔는데요. 이번 시정권고를 계기로 숙박예약 플랫폼 시장의 더 나은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호텔예약사이트 #공정위 #시정권고 [17.11.14 한국경제] ‘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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