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99] > C.H.I.C

19-02-22 11:14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70  댓글 : 0  회차 : 199호

19-02-22 11:14  회차 : 199호

시중 믹서 성능은 천차만별, 더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외

C.H.I.C 199호 - [C.H.I.C. #199]

본문

1. 시중 믹서 성능은 천차만별, 더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2. 중간 폭리로 시장기능 상실한 삼겹살 가격
3. 매 년 1000억 원어치 약은 쓰레기가 된다?
4. 추락하는 상조업계… 내 상품은 안전할까?
5. “다자녀가구”는 질색하는 “다자녀정책”
6. 보험 하나 가입하려면 계약서 공부를? 바뀐 해피콜 보완 필요성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전기 믹서기는 일년 중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하자도 눈에 띄게 마련이죠. 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믹서 10개 제품에 대한 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통은 가지만, 브랜드에 따라 분쇄력이나 소음 등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믹서기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17.07.30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도매가격이 내려가는데 소매가격이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 건 좀 이상합니다. 매해 여름철만 되면 금값이 되는 삼겹살 얘기인데요. 일부 중간 유통업체들의 폭리로 인해 시장의 가격결정 기능이 완전히 붕괴된 탓이라는 의혹이 거셉니다. #매년반복되는 #도매가격등락 #소매가격상승 [17.07.28 노컷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과잉 처방이나 소비자들의 잘못된 복용 습관 등으로 한 해 버려지는 약이 1000억 원어치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랏돈이 줄줄 새고 있었네요. 끊임 없이 논란이 되어 온 과잉처방이 버려지는 약들에 한 몫을 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잉처방 #약을먹기위해 #먹는약_? [17.07.28 JTBC]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상조업계의 추락이 눈에 띄게 두드러집니다. 올해 2분기에만 10개나 되는 상조업체가 문을 닫았는데요. 내가 계약을 맺은 업체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황당하겠죠. 상조 서비스를 계약한 소비자라면 업체의 영업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영업여부확인은 #공정위홈페이지에서 #피해보상절차도! [17.07.28 아시아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 ‘다자녀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학비지원에 주거비, 양육비, 각종 공과금지원까지. 듣기만 해서는 정말 든든해 보이네요. 그런데 실제 다자녀 혜택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런저런 조건만 복잡한 데다가 실제로 돌아오는 혜택은 쥐꼬리만하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다자녀혜택 #많이낳으면 #국가가키운다고? [17.07.31 동아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보험소비자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가입했는지 전화로 확인하는 ‘해피콜’ 제도. 이달 초부터 ‘예/아니오’로만 대답하던 기존 방식에 단답형과 선택형 질문이 추가되었습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지나치게 길고 어려워진 질문에 되려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지적도 이어집니다. #해피콜 #통화시간증가 #집중력감소 [17.07.28 머니투데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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