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197]
19-02-22 11:1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35 댓글 : 0 회차 : 197호
19-02-22 11:13 회차 : 197호
가뭄 끝 무서운 장마…? 더 무서운 식탁물가 폭등 외
C.H.I.C 197호 - [C.H.I.C. #197]
본문
1. 가뭄 끝 무서운 장마…? 더 무서운 식탁물가 폭등
2. 너도 나도 모두 1등급, “2등급”은 정말 별로일까?
3. 해수욕장 파라솔, 돗자리, 샤워실까지… 도 넘은 “장삿속”
4. 고령소비자 불만 해마다 증가, 대책은 없나
5. “자문의”는 맞고 “진단의”는 틀리다? 보험사의 도 넘은 횡포
6. 35만원짜리 초특가 패키지 여행의 비밀?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2. 너도 나도 모두 1등급, “2등급”은 정말 별로일까?
3. 해수욕장 파라솔, 돗자리, 샤워실까지… 도 넘은 “장삿속”
4. 고령소비자 불만 해마다 증가, 대책은 없나
5. “자문의”는 맞고 “진단의”는 틀리다? 보험사의 도 넘은 횡포
6. 35만원짜리 초특가 패키지 여행의 비밀?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요 며칠 무섭게 내리는 비가 식탁 위까지 쓸어가버릴 지경입니다. 오이나 수박 같은 과채류뿐만 아니라 휴가철만 되면 비싸지는 상추와 삼겹살 가격도 무섭게 폭등하고 있습니다. AI, 가뭄, 폭염에 장마까지.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식탁물가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군요. #매해_여름이면 #金상추 #金겹살 [17.07.24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기왕 살거라면 1등급 보다는 1A등급 우유, 대란 보다는 특란 달걀을 사고 싶은게 소비자 심리이죠. 돈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면 더 좋은 등급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어쩌면 ‘스마트 컨슈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슈퍼에 가면 개나 소나 다 자기가 1++등급이라는데, 1등급과 2등급은 정말 그렇게 다를까요? #너도나도 #최고등급 #마케팅수단전락 [17.07.18 중앙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휴가라는게 아무리 돈 쓰러 가는 거라지만, 최근 일부 피서지에 가면 도를 넘은 바가지요금과 장삿속에 속으로 욕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파다합니다. 해변가 파라솔, 돗자리 등을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대여하면서 내가 가져간 돗자리는 펴지도 못하게 하다니! 지자체의 미온적 대처와 장사꾼들의 이기심에 소비자들의 휴가가 각종 “요금파티”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아모르파티 #말고 #요금파티 [17.07.24 아시아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최근 5년 간 전체 소비자 불만은 크게 감소했지만 60세 이상 고령 소비자의 불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이동전화서비스 등 IT기술 관련 불만과 건강식품, 치과 등 건강 관련 불만이 많았는데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점차 소외되어 가는 고령층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고령소비자 #불만을 #해결해주세요! [17.07.24 연합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보험사는 소비자가 제시한 진단서의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회사가 지정한 자문의에게 자문을 합니다. 그런데 소비자가 제시한 진단서는 무시한 채 ‘자문의’ 소견만으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제 3병원 진단서를 요구하는 등 어떻게든 보험금을 주지 않으려는 횡포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보험금_미지급 #자문의 #보험소비자_피해 [17.07.24 경향비즈]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여행사에서 내놓는 이른바 ‘초특가상품’ 휴가철이 되면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습니다.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돈만 쓰게 한다든지, 추가비용을 끝도 없이 넣는다든지 말하자면 끝이 없죠. 여행을 가서 피로감만 얻고 돌아오는 특가여행. 과연 누구에게 득이 되는 여행일까요? #말로만 #초특가여행이고 #돈은_더쓴다_? [17.07.24 노컷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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