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29호]
19-02-22 14:2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61 댓글 : 0 회차 : 229호
19-02-22 14:25 회차 : 229호
소비자편익 vs 의약품 부작용...편의점 상비약 확대해야 하나 외
C.H.I.C 229호 - [C.H.I.C. 제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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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C.H.I.C #229]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124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공정위, 금융사 불공정약관 13개 유형 시정요청… 금융소비자 권리 보호에 힘써
2. 가짜 친환경 인증 기승, 먹거리로 소비자 속인 업체들
3. 블랙프라이데이 사기 급증, 구매 전 사업자 연락처 확인하세요!
4. 벤츠코리아, 또 다시 붉어진 소비자 기만 논란
5. 소비자편익 VS 의약품 부작용…편의점 상비약 확대해야 하나
6. ‘상품권법’ 발의, 불법적 음성거래 막아 소비자 권익 보호 실현하자
Issue Curator 노영준, 김혜빈,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공정위가 금융투자회사 및 저축은행에서 사용하는 약관을 심사해 13개 유형의 볼공정 약관 조항을 적발하고 금융위원회에 시정요청했음을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전문용어 사용 등으로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조항을 시정하여 금융소비자의 권리 보호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정위 #금융사불공정약관 #시정요청 [17.11.21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연합뉴스] 가짜 친환경 인증 돼지고기와 원산지를 속인 순대 등을 판 먹거리 제조업체들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포장판매의 규정을 다 어기고, 모든 돼지고기포장지에 친환경 인증표시를 사용해 4억원 가량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경찰은 국민의 식탁의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것을 밝혔습니다. #가짜친환경인증 #돼지고기 #순대 [17.11.23 뉴스1]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미국에서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어 국내 가짜 쇼핑 사이트들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품을 저렴하게 사려는 국내 소비자들의 심리를 악용한 것인데요. 소비자들은 지나친 할인율 혹은 사이트 내 사업자 연락처의 공개여부를 잘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사기급증 #소비자피해우려 [17.11.23 스카이데일리]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벤츠의 갑질 소비자 기만 사건이 다시금 붉어지고 있습니다. 재작년 벤츠 골프채 사건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시동꺼짐현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요. 소비자의 안전이 달린 문제인 만큼 사업자 측의 책임있는 조치가 요구되는 바입니다. #어린이스마트워치 #보안허술 #해킹피해 [17.11.23 중도일보] [사진출처-뉴시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이 해열제와 소화제뿐만 아니라 제산제, 지사제, 화상연고 등으로 확대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의약품 비전문가인 편의점 점주 혹은 아르바이트생이 판매하여 부작용이 급증해 반대하는 주장과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허용한다는 의견의 마찰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와 의료업계측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위한 추가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편의점상비약확대 #부작용우려 #소비자편익 #의견상충 [17.11.21 아시아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상품권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상품권법’ 제정안을 입법 발의하였습니다. 최초의 상품권법은 지난 1961년 제정되었으나,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 도모 취지를 이유로 폐지된 후 불법적 음성거래와 소비자 피해가 급증했었는데요. 이번 발의로 공정한 거래 질서와 소비자의 권익보호 실현을 바래봅니다. #상품권법 #발의 #시장투명성제고 #소비자보호 [17.11.22 아이뉴스24] [사진출처- 아이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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