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22호] > C.H.I.C

[소비자와 함께 C.H.I.C #222]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027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문구업계 VS 다이소, 골목상권 침해 논란
2. 법 피하려고 소비자 기만한 ‘헨켈 접착제’∙∙∙시중 100만개 유통
3. 여전히 전통시장 비활성화∙∙∙진짜 문제는?
4. 아이폰8 출시 앞두고 70% 할인?∙∙∙허위광고도 불법행위
5.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스마트폰에 삽입하지 마세요!
6. 여전히 남은 AI여파∙∙∙6개월 이상 산란계 전년대비 10%↓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전국 1200개 매장을 돌파한 다이소로 인해 일부 유통업계에서는 문구점의 어려움을 가중시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이소 측에서는 문구점의 매출하락은 복합적이며 1인가구 등 트랜드 변화도 한 몫 한 것이라고 대응했습니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문구업계, 골목상권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 것일까요?   #다이소 #문구업계 #골목상권침해논란    [17.10.25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연합뉴스] 일반용이 아닌 산업용으로 위장해 화평법을 피해가려 한 헨켈 접착제가 매년 100만개씩 팔리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최근 3년간 생활화학제품 위해 사례에 따르면 가장 많이 접수된 사례는 접착제 사고였습니다. 화평법을 피해가기 위해 소비자를 기만한 헨켈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헨켈접착제 #소비자기만 #화평법 #위반   [17.10.26 환경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정부는 전통시장 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의 주말 영업을 금지시켰지만, 전통시장의 부진은 다름아닌 시대에 뒤떨어지는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내 카드단말기 설치뿐만 아니라 주차장, 택배서비스, 수유시설 등 시설 수준이 미흡하여 소비자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것인데요.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및 편의시설 확충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시장_여전히_활성화안돼 #진짜문제는? [17.10.26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애플 ‘아이폰8’의 국내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최신 단말기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허위∙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 혹은 이를 홍보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행위’ 라고 하는데요. 이에 따른 피해는 구제받기가 어려워, 홍보한 내용이 실제로 지켜지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8 #70%할인 #다믿지마세요 [17.10.24 브릿지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블랙박스 속 메모리 카드는 스마트폰 메모리카드와 형식이 달라 삽입 시 자동 포맷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설명서에는 이에 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블랙박스 자체의 목적이 ‘영상 확보’인 것만큼, 제조사 측에서는 확실한 표시의무가 실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스마트폰삽입시 #자동포맷 #조심하세요! [17.10.25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지난해 말 발병한 AI 여파로 인해 계란을 낳을 수 있는 산란계가 전년보다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겨울이면 국내를 찾아오던 AI 여파, 올해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해 정부의 제대로 된 피해와 예방 대응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AI여파 #언제쯤 #근절되나 [17.10.26 머니투데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