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01]
19-02-22 11:2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896 댓글 : 0 회차 : 201호
19-02-22 11:25 회차 : 201호
용가리과자 먹고 위에 구멍… 안전기준 없는 끔찍한 사고 외
C.H.I.C 201호 - [C.H.I.C #201]
본문
1. 용가리과자 먹고 위에 구멍… 안전기준 없는 끔찍한 사고
2. 빅데이터 활용나서는 보험업계, 소비자에겐 득일까 실일까?
3. 끝나지 않는 케미포비아… 소비도 바꿨다
4. 수입차 소비자는 왜 햄보칼 수가 없나?
5. 정가표시제 이후 6년, 명과 암은?
6. ‘운동화 빨래방’ 소비자 피해 37% 급증, 편하다고 맡겼다간 자칫…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질소를 이용해 급속히 얼린 과자, ‘용가리과자’라고 흔히 말하죠. 워터파크에서 이 용가리과자를 먹고 위에 천공이 생기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체에 심각한 상해를 입힐 수도 있는 액화질소를 이용하는데도, 사업자도 정부부처 담당자도 위험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으니. 어쩌면 예견되어 있던 일인지도요. #용가리과자 #액화질소 #위에구멍 [17.08.03 오마이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빅데이터를 이용해 보험사가 가입자의 위험 수준을 세세하게 분류하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득이 될까요, 아니면 실이 될까요? 나조차 모르는 나의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맞춤형 상품 공급이 가능해졌지만,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소비자들은 보험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빅데이터 #보험 #고위험군가입 [17.08.07 머니S]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케미포비아란 Chemical과 Fobia가 합쳐진 말입니다. 말 그대로 생활 속의 화학제품들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죠. 몇 년 간 계속된 화학제품의 안전성 논란으로 인해 케미포비아를 표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가격의 합리성에 대해 의문을 가져볼 때입니다. #믿을수없는 #생활화학용품 #안전성논란 [17.08.05 헤럴드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수입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죠. 국내소비자 차별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도 수입차 업체들이 유독 국내에서 당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불투명한 수입차 부품 조달 매커니즘 탓에 오늘도 소비자들은 ‘호갱’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수입차 #국내소비자차별 #수입차불만 [17.08.05 세계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6년 전부터 아이스크림 정가 표시 의무제가 사라지면서, 가격을 표시하는 것 자체가 권고사항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싼 가격에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같은 상품이 파는 곳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거나, 할인율 적용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진 등 소비자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싼건좋은데 #여기서는500원 #저기서는800원? [17.08.07 KBS]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집에서 빨기 힘든 신발을 전문 빨래방에 맡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탁과정에서 색이 빠지거나 마모되는 등 피해도 덩달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실의 70%이상이 세탁업자나 신발 제조,판매사에 있는 만큼 더욱 그렇죠. #신발을맡길때는 #사진을찍어두고 #업자에게주의사항을! [17.08.04 노컷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