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20호]
19-02-22 14:14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24 댓글 : 0 회차 : 220호
19-02-22 14:14 회차 : 220호
하나투어, 약 100만건 개인정보유출사고∙∙∙“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C.H.I.C 220호 - [C.H.I.C. 제220호]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20]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020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하나투어, 약 100만건 개인정보유출사고∙∙∙“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2. 국민연금공단, 가습기살균제관련기업과 전범기업에 투자 확대?
3. ‘배송 중’ 제품∙∙∙며칠 뒤 재고 없다?
4. 담뱃값 표시수치 보다 더 많이 검출된 타르, 니코틴∙∙∙소비자 혼란↑
5. 항공사 판매 대행 수수료, 소비자에게 전가하다?
6. 립밤에서도 유해물질검출?∙∙∙본사 측 정확한 입장 밝히고 있지 않아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하나투어에서 약 1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과 주민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개인정보유출사고, 더 이상 사후적인 처리가 아닌 사전적인 예방대책이 강력하게 요구되는 바입니다. #하나투어 #개인정보유출사고 #사과만하지말고 #사전에막자 [17.10.18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국민연금공단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보급 기업과 일본의 전범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회책임투자 원칙에 기반을 두고 투자를 제한해야 할 기업에 대해서는 엄격히 제한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가습기살균제관련기업 #전범기업 #투자확대 [17.10.19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최근 위메프에서는 배송오류와 부실한 고객응대로 많은 소비자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문제가 계속되자 일각에서는 ‘저렴함’만을 앞세워 소비자의 유입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사후 관리 방안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메프 #배송오류 #배송중상품_며칠뒤_재고없다? [17.10.18 프라임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시중에 판매중인 담배 절반 가량이 타르와 니코틴 성분 모두 담뱃갑의 표시수치보다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담배의 유해성분 측정범위를 지나치게 넓게 허용함으로써 이로 인한 문제를 더욱 야기시키고 있는데요. 현행 담배의 유해성부 표시 값 정책에 대해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보입니다. #담배 #유해성분 #표시정책 #재검토 [1710.19 뉴시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항공사가 항공권 판매 대행 수수료를 여행사가 아닌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여행사에 지불하던 판매 수수료를 돌연 폐지하고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받으라고 여행사에 강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항공사의 행위는 법적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있어, 여행업계는 물론이고 상호 투명한 유통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항공사 #여행사 #소비자에게 #수수료책임전가 [17.10.19 동아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립밤에 발암물질이 들어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유리아쥬∙라로슈포제∙카멕스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불안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본사에서는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유통업계 측에서는 식약처의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의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이 사태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립밤 #유해물질검출 [17.10.17 쿠키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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