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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383호]

19-06-20 17:5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51  댓글 : 0  회차 : 383호

19-06-20 17:59  회차 : 383호

한전 ‘배임’ 논란에… 정부 부랴부랴 “7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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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보장성보험은 주로 보험계약을 해지했을 때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보험 상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소비자가 저축 목적으로 가입한는 것이 적절치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들은 향후 예상 소득을 고려하고, 보험계약 유지 여부를 신중히 생각한 후 가입을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금감원의 불완전 판매 여부 점검 강화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이 유명인에게 할인 쿠폰을 대량으로 제공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배달의 민족 측은 쿠폰 발급을 중단하고 소비자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영향력 있는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차별적 혜택을 제공한 행위는 소비자들을 무시한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3
요즘 젊은 소비층에서 닭껍질 튀김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확산된 이 식단은 ‘괴식’ 트렌드라는 명칭으로 자리잡으며 신기하면서 자극적인 음식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맛을 좇는 것이 아닌 특이한 식단에 열광하는 현상이 계속된다면 건강상태에 적신호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4
국세청에서 주류 유통 시장의 리베이트 관련 규제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상위 도매상 및 대형 유흥업소 중심으로 리베이트성 가격 할인이 지속되어 중소형 도매상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인데요. 주류리베이트 규제가 강화되면 소비자가격 인상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정책이 진행되길 바랍니다.
#5
누진제 개편으로 인해 한전이 대규모 손실을 보게 돼 배임소송을 당할 수 있게 되자 정부에서 부랴부랴 재정 지원을 해준다는 방침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요금을 깎아주는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를 내년에 폐지하고 수익성을 강화시켜주겠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늘어날 소비자가 내는 요금에 대한 고려도 충분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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