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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76호]

19-05-23 18:08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33  댓글 : 0  회차 : 376호

19-05-23 18:08  회차 : 376호

잘못된 자동차제작증, 수입차 사는 소비자들은 영원한 봉입니까?

C.H.I.C 376호 - [C.H.I.C. 제3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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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지난해 달리는 불차로 큰 이슈를 일으킨 BMW측이 리콜에만 치중하고 사고 원인이나 보상 방안에 대한 확실한 액션을 취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상 문제가 묻힐 불안감은 물론 개인과 기업 간 소송의 어려움이 큰 문제로 나타나는데요. 올 여름에도 피해를 입을까 두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BMW는 확실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2 
최근 치솟는 원화 환율 때문에 환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환전 수수료를 붙여 소비자에게 외화를 팔지만 요즘에는 모바일 앱으로 환전하거나 환전이벤트를 진행하여 환율 우대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율 우대 정보를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환전으로 비용절약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결함으로 인해 리콜 된 차량 중 무려 10만여 대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거나 렌터카로 사용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콜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사고 가능성이 노출되는 무시무시한 이슈인데요. 국토부의 안일하고 소홀한 조사나 대응으로 인한 사태이므로 반드시 질타를 받고 시정되어야 합니다.
 
#4
최근 고데기에 화상을 입은 영유아가 나타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이나 팔 부위에 주로 화상을 입고 꽤 오랜 기간 동안 치료를 받을 정도로 부상 상태가 심각했다고 하는데요. 피부 두께가 얇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는 물론 고데기 상품 광고 시 어린이 화상 사고 주의를 반드시 집어넣어야 할 것입니다.
#5
신차가 아닌 수리 흔적이 있는 중고차를 팔아 소비자들을 분노케 하는 수입 새 차의 중고차 시비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제작증 기재사항에 대한 국내 규정이 없는 것을 이용해 제작일자를 기재하지 않고 수입차를 파는 업체들이 생기면서 나타난 현상인데요. 소비자들은 정확한 제작날짜를 확인 후 계약하는 습관을 반드시 갖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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