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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34호]

19-02-27 13:1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26  댓글 : 0  회차 : 334호

19-02-27 13:16  회차 : 334호

대한변협, 위해식품 규제 관련 심포지엄 개최 외

C.H.I.C 334호 - [C.H.I.C. 제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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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334호
  • 2018년 12월 11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전현준 
  • 에디터 : 박명희, 최정애 
#라돈 #대한변협 #치매보험 #식생활역량 #식사값 #청약철회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대진침대에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위자료 30만원을 지급하라는 통보를 내렸지만, 대진침대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진침대가 매트리스 수거와 폐기 비용으로 현금자산을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피해 소비자들은 민사소송으로 피해구제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2 
대한 변협은 표창원 의원실, 오영환 의원실과 함께 맥도널드 햄버거 패티 문제로 소비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던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적용과 위해 축산물 폐기 규정의 문제를 가지고 국회심포지엄을 엽니다. (사)소비자와함께도 지난 4월부터 소비자 감시 활동 및 토론회, 식약처에 행정고발 등 활동을 해왔으니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강력히 제도개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3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보장범위를 강화한 치매보험이 최근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치매시장에 치매보험 보장범위를 넓히고 간편 가입이 가능하게 된 것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끈 이유인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장성보험인 만큼 환급 금액이 적거나 노년기에 치매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중도해약에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4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구매역량과 함께 식생활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일본산 수산물이 위험하다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현 상황에서 정부는 소비자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 사고에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식품 공급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5
최근 1년 사이 서민들의 밥값 부담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습니다. 갈비탕은 외식 가격 중 가장 높이 올랐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는 가성비 좋은 분식집 메뉴 가격도 뛰어올랐다고 하는데요. 끊임없이 지속되는 먹거리 가격의 상승, 특히 물가지수의 폭등은 서민층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을 어렵게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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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번달부터 눈이 어두운 고령자가 쉽게 볼 수 있는 큰 글자의 보험 안내자료를 받을 수 있으며, 내년 초부터는 가입 후 청약 철회 기간도 30일에서 45일로 길어진다고 합니다. 금감원에서 고령자를 위한 전화 보험상품 가입 유의사항도 소개했는데요. 고령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 내용에 대한 재확인과 자료 보존이 필수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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