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308호] >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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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은 음식을 포장해 주는 음식점에 자율 포장대 및 용기를 제작 지원해주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음식물 처리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남은 음식을 위생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이러한 구민참여형 음식문화 개선 사업이 전국적으로 활발해지면 좋겠습니다.

유난히 폭염이 심했던 올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되는가 했지만 추석을 앞두고 밥상 물가는 여전히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풍, 집중호우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농산물 수확이 줄었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부동산 가격 올랐다고 세금올려, 세수늘려 최저임금 올린다고 하지만 물가를 잡지 못한다면 서민의 생활은 더 팍팍해진다는 점을 명심 해야합니다.

요즘 보험업계 상품이 ‘건강’이라는 키워드로 고객들의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데요. 고객의 건강이 곧 업체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은행권에서도 많이 걸을수록 금리를 우대하는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자기관리나 건강을 챙기면서 동시에 경제적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