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08]
19-02-22 13:1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51 댓글 : 0 회차 : 208호
19-02-22 13:13 회차 : 208호
선택약정할인 25%로 확대, 소급적용은 불가 외
C.H.I.C 208호 - [C.H.I.C. #208]
본문
1. 선택약정할인 25%로 확대, 소급적용은 불가
2. 고객정보 팔아먹은 홈플러스, 첫 배상금 판결
3. 생리대 독성물질, 이름은 비밀이다?
4. 소비자만 불안한 E형 간염 바이러스 돼지고기?
5. ‘화이트 컨슈머’ 호구 만드는 백화점 가격정책
6. 우리 집에 제 2의 전화기가? 고지서 꼼꼼히 확인하세요!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허경선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통신비 선택약정할인이 25%로 상향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다만 뜨거운 감자였던 소급적용은 결국 실현되지 않으면서 신규 가입자들만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통신비 부담에, 독점이나 다름없는 이통시장의 개혁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2015년 #8%인상때는 #소급적용OK [17.08.30 YTN]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부당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사에 팔아먹은 홈플러스가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홈플러스의 개인정보 판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첫 보상을 받게 되었죠. 이를 계기로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고객 개인정보 활용에 제동이 걸리길 기대합니다. #홈플러스_개인정보 #5만원~12만원 #230억_부당이익 [17.08.31 뉴시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식약처가 생리대 유해물질의 검출량만 공개하고 제품명을 공개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실험 결과의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지만, 당장 생리대 사용이 불안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입니다. #생리대 #유해물질 #제품명_비공개 [17.08.31 중앙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된 독일산 돼지고기로 만든 음식을 버젓이 제공한 이랜드그룹이 소비자들의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쓰는 것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높아져가는데, 기업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네요. 정부의 허술한 일처리와 제한된 정보 공개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연별곡 #E형간염 #유럽산_돼지고기 [17.08.30 아시아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뭔가 이상한 백화점의 가격정찰제. 방문한 시간대에 따라, 응대한 점원에 따라, 내가 얼마나 까다롭게 구는지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제값 주고 사는 소비자를 호갱으로 만들어버리는 이상한 행태에, 정직한 소비자들만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닐지요. #백화점에서 #얼마까지_알아보고_오셨어요? #관리부실 [17.08.30 TV조선]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가정용 IoT 제품들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전화나 케이블방송 등을 설치할 때, 소비자 모르게 다른 제품을 몰래 끼워 설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한 달에 얼마씩 내 돈을 강탈당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죠. 하지만 기업들은 들키면 푼돈 물어주면 그만이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통신서비스_끼워팔기 #소비자가 #잊었다고_우기기 [17.08.31 SBS]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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