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제363호]

19-04-08 14:58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88 댓글 : 0 회차 : 363호

19-04-08 14:58 회차 : 363호

C.H.I.C 363호 - [C.H.I.C. 제363호]

본문

C.H.I.C 363호
2019년 4월 5일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전현준
에디터 : 박명희, 최정애

#햄버거병 #5G상용화 #BHC #페이시장 #코리안페이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4월 3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한국맥도날드 햄버거병 국가배상청구소송” 기자회견에 소비자와함께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활동가들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었고, 이 사건은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처의 현장점검 문제를 꼬집고, 햄버거병 피해 아동이 또 생겨났다는 점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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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G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5G 요금제의 가격장벽이 높다는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주파수는 공공재에 해당해 정부가 가져가는 주파수 값은 크고 주파수 경매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주파수 경매에 따른 통신사 부담을 줄이고 통신비 인하를 위해서는 정부가 통신복지에 수익을 배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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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BHC에서 가맹점에 공급하는 튀김 기름의 올레산 함량 광고에 허위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제 올레산 함량이 과장되어 소비자들을 기만해 온 사실이 발각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BHC가 그동안 폭리를 취해왔으며 명백한 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점에 있어 공정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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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업과 정부 및 지자체 등 페이 시장에 뛰어드는 주체들이 많아지면서 간편결제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서로 결이 다른 전략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최근 시장 선점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제로페이는 추가적 기능을 탑재하면서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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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과 결제시장에서 큰 변화가 벌어지면서 핀테크 열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한국 금융사들이 아세안 국가에서 디지털 금융에 집중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디지털 금융 소비자도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한국 금융사들이 IT 및 핀테크 업체와 함께 현지화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모바일 핀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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