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396호]

19-08-06 01:1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81 댓글 : 0 회차 : 396호

19-08-06 01:13 회차 : 396호

사설 견인업체 ‘바가지요금’ 횡포 심각하다?

C.H.I.C 396호 - [C.H.I.C. 396호]

본문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최근 들어 흡연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액상형 전자담배가 올해 하반기 더욱 핫한 제품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자담배 제품 관련 회사들이 기술력이 더해진 신제품을 출시해 내면서 시장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간편한 충전이나 A/S등 소비자 편의가 더해진다면 전자담배 시장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보기>

모바일 앱으로 여러 회사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개시를 앞두고 핀테크 기업들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배송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 같이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데요. 핀테크 업체는 소비자들의 개인 정보 민감도를 고려하여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쟁과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더보기>

요즘 통신사들이 케이블TV를 사들여 가입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을 크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청자들에게 편익을 줄 수도 있지만 독점력이 커져 채널권과 요금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방송 다양성이 줄어 들고 요금이 인상된다면 이는 곧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공정한 시장 분배 및 공공성 확립 측면이 중요해 보입니다.

<더보기>

소비자들은 복잡한 부과 내역 때문에 아파트 관리비가 적정한 수준인지 아닌지에 대해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아파트 관리비를 제대로 알고 절약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많은 정보를 얻거나, 관리비 내역을 항목별로 잘 따져보고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교통사고 시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사설 레커차를 이용하면 바가지 요금을 뒤집어 쓸 수가 있습니다. 요즘 자동차 견인 관련하여 이런 사건들이 많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정부는 관련 규정을 조정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 소비자 피해를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더보기>

요즘의 2030 세대가 10년 전 2030 세대에 비해 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청년층의 재무 상태나 혼인율, 출산율 등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생명보험의 경우 가입이 저조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현재 중심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는 오히려 저축성 상품 쪽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