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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40호]

19-02-27 15:5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51  댓글 : 0  회차 : 340호

19-02-27 15:53  회차 : 340호

일회용 비닐만 문제? “마트 장 보면 재활용 쓰레기 우르르” 외

C.H.I.C 340호 - [C.H.I.C. 제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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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340호
  • 2019년 1월 8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전현준 
  • 에디터 : 박명희, 최정애 
#명의도용 #먹거리물가 #자율주행배달 #제로페이 #소매유통업 #플라스틱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보험계약을 하는 설계사들의 못되먹은 영업 행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치명적 피해를 입은 보험소비자들이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정지 30일 정도의 솜방망이 같은 처벌이 이런 사태를 근절시키지 못하는 원인으로 보이는데요. 불법영업행위를 막기 위한 금융당국의 강한 처벌과 관리 감독 강화 등이 절실합니다.
 
#2 
농축수산물 물가와 외식 물가가 동시에 치솟으면서 “헉” 소리 나는 먹거리 물가 상승이 소비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 현상과 원재료비 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이 이러한 사태의 큰 원인으로 나타났는데요.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사 먹는 것도 힘들어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정부가 나서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신속히 진행해야 합니다.
#3
온라인 쇼핑과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된 자율주행 배달 차량이 전 세계 곳곳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비로소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시장이 열리기 시작한 것인데요. 국내에서는 공짜 배송에 길들어진 소비자의 성향과 도로 여건상 자율주행 배송이 대중화될지 미지수지만 각종 비용 절감 효과와 다양한 차량 개발 등 자율주행 배송 시장 전망은 밝게 나타납니다.
 
#4
제로페이 도입 후 넘쳐나는 홍보물들이 무색하게도 제로페이 결제 성공률은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아 결제가 안된다는 가게들이 대다수였으며 소비자들도 카드결제가 더 편하다며 제로페이를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제도 보완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5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이나 홈쇼핑을 통한 구매에 집중되자 편의점이나 슈퍼마켓과 같은 소매유통업계 시장이 부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분기별로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통기업에서는 소비위축과 비용압박을 이겨내기 위해 혁신적인 전략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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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나라가 플라스틱 사용량이 다른 국가들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 현재 세계 1위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상품의 과대포장과 낱개 포장 등이 확대되면서 포장재가 많이 쓰이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직접 용기를 가져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소비자 의식 전환을 통한 환경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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