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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19호]

19-02-27 12:38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68  댓글 : 0  회차 : 319호

19-02-27 12:38  회차 : 319호

영유아용 카시트 의무화지만 실제 착용률은 낮아... 외

C.H.I.C 319호 - [C.H.I.C. 제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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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지난해 실시한 가격부양책 영향으로 쌀값이 급등해 수매가 여의치 않은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쌀값이 전년 대비 30%가량 급등하여 정부가 시장 물량을 줄이고 가격을 떠받치는 일이 여의치 않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정부는 타작물로 전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판로확보나 기계화 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우리나라 보험소비자의 10명 중 무려 9명이 사이버 보험 판매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업권별로 가입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사이버보험 판매 사실은 대부분 모르고 있었는데요. 사이버 금융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관련 보험들의 많은 홍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3
지난해 큰 파장을 일으킨 유해물질 생리대 파문이 재점화 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기농, 친환경 생리대로 큰 인기를 끈 ‘오늘습관’ 생리대에서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식약처에서는 발생 화합물이 유해성이 없다며 내빼고 있지만, 반드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세밀한 위해평가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4
미국에서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보험 상품으로 보험사 수익률 증가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 보험산업은 보험업법상 문제로 웨어러블 기술 활용에 소극적인데요. 보험사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기회와 위험을 잘 고려한다면 수익률 뿐 아니라 고객관계 개선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5
최근 5년간 차량화재로 보험처리가 된 차량이 8955대에 이르고 이에 지급된 보험금이 약 53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차량 1만대당 화재 건수는 역시 베엠베(BMW)가 1.5건으로 가장 많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특히 소비자들이 원인 미상의 차량화재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문 기관의 조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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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영유아용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었지만, 착용률도 낮고 사용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보호자들은 목적지가 가깝거나 자녀가 싫어하는 등의 이유를 밝혔는데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카시트의 올바른 장착을 위한 소비자 교육과 착용 의무화에 대한 홍보 강화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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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비자의 편익을 위한 국민 청원 활동이 진행중이오니, 
아래 링크를 통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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