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53호]
19-02-22 14:5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30 댓글 : 0 회차 : 253호
19-02-22 14:59 회차 : 253호
“한 달 입고 반납할게요”…월정액 서비스 인기 외
C.H.I.C 253호 - [C.H.I.C. 제253호]
본문
1. 텅텅 빈 명동 길거리…지난해 관광수지 적자 기록
2. “한 달 입고 반납할게요”…월정액 서비스 인기
3. 다이소로 발길 돌린 소비자VS고객 되찾으려는 문구점
4. “언제쯤 허리 펴고 사나”…최고치 기록한 엥겔계수
5. 말로만 ‘무제한’은 가라…’진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
6. ‘관광의 섬’ 제주도의 배신? 게스트하우스 불량 영업 활개
Issue Curator 노영준, 추재영,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지난해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으로 한국에 오는 해외관광객의 수가 22퍼센트나 감소했습니다. 반대로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은 늘어나 관광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중국이 단체관광까지 금지해버려, 요즘은 명동 길거리에서 중국어 듣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해외여행 #관광수지 #적자 #사드배치 [17.02.21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컨슈머타임스]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월정액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9천9백원에 전자책 10권 구독, 4만9천원에 셔츠 5벌 대여 등 서비스의 범위가 식음료·도서·의류·생활용품 등의 일상생활에까지 확대됐습니다. ‘비싼 옷 한 벌을 사는 것 보다 여러 벌을 대여해 입는 것이 낫다’는 전략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습니다. #월정액서비스 #대여 #의류 #생활용품 [18.02.22 조선비즈] [사진출처-조선비즈] 다이소의 문구 판매 중단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구 관련 단체들이 ‘골목상권 침해’를 규제의 근거로 제시한 가운데, 소비자들은 문구 선택 폭이 다양하다며 이에 반대하고 나섰는데요. 문구점주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 소비자들에게는 ‘가성비 갑’인 다이소. 이들 사이에 있는 정부의 최종 결정이 궁금해집니다. #다이소 #문구류 #골목상권 #소비자 [18.02.20 뉴스1] [사진출처-뉴스1] 가계 소비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계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가파르게 오른 ‘밥상 물가’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2014년 이후로는 식음료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고 합니다. 소득 증가율은 바닥을 치고 있는데 식료품 물가만 끊임없이 오르니, 소비자들이 허리를 펴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엥겔계수 #식료품물가 #소득증가율 [18.02.21 중앙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데도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소진되면 속도가 느려져 불편함을 겪었던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이통3사가 속도•용량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고가요금제를 출시해 고객들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무제한이라 해도 너무 비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제한 #데이터요금제 #고가요금제 [18.02.22 아시아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의 불량 영업에 소비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계약금 환급을 거부당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해 피해를 본 사례가 가장 많았는데요.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지인만큼, 게스트하우스들의 정직한 영업을 위한 법적 기준이 하루 빨리 마련되어야겠습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환급거부 #위약금 [18.02.21 연합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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