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414호]

19-10-17 16:1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1,005 댓글 : 0 회차 : 414호

19-10-17 16:13 회차 : 414호

소비자 분통 터트린 가짜 결제사이트 신종 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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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최근 SNS 상에서 다이어트나 탈모의 효과가 있다면서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허위‧과대광고를 행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가짜 체험기를 비롯하여 검증되지 않은 효능 및 효과를 유포한 것이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허위‧과대광고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정부의 강력한 규제는 물론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도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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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보다 20배나 빠르다는 5G서비스가 국내에서 아직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해외 5G 로밍 서비스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속빈 강정이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5G 로밍 서비스 지역은 확대되고 있지만 통신 속도가 따라가지 못한 현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국내부터 실질적인 5G 서비스 확충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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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 시장에서 가짜 사이트로 소비자를 유인해 돈을 떼어 먹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구매확정 후 계좌에 입금 받는 안전거래 방식을 역이용해 안전결제를 가장한 사기 링크를 보내는 수법인데요. 대포통장까지 사용하며 소비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사기 행각을 막기 위한 철저한 경찰 수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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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급격히 떠오른 ‘타다’가 운행을 늘리는 계획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정부 및 택시업계와의 마찰 끝에 백기를 들면서, ‘타다’의 택시 호출 서비스를 늘리고, 택시 요금 증액에 맞춰 금액도 상향한다고 하는데요. 소비자가 선호하는 서비스가 줄고, 비용은 올라가게 되는 셈이니 결국 피해는 소비자 몫이 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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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 소멸시효는 5년이고, 1포인트부터 현금화해 계좌로 입금받거나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는점. 금감원 파인이나 여신금융협회 조회시스템을 통해 포인트를 사용하는 점. 카드 선택 시 포인트 적립률은 물론 전월 이용실적 기준과 적립한도도 따져봐야 한다는 점. 금융감독원에서 제시한 카드 이용포인트 꿀팁을 잘 기억해 현명한 소비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