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393호]

19-07-26 00:3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961 댓글 : 0 회차 : 393호

19-07-26 00:30 회차 : 393호

일본 여행 취소객 늘면서 국내 여행지 각광 받게 된다!

C.H.I.C 393호 - [C.H.I.C. 3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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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여행 추천을 요청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였으며 다양한 패키지를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예약 건으로는 강원도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면서 현 상황이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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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자동차 엔진 결함을 알고도 리콜을 지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검찰에 넘겨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제작사가 결함을 알게 되었을 때 곧바로 시정조치를 해야 하며 위반 시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되어있는데요. 소비자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안전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만든 해당 기업은 정당한 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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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개발과 기술적 변화, 그리고 서비스부문이 증가하는 경제 성장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근원으로 작용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에너지효율에 대한 기술투자로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에너지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하게 만들 것입니다. 경제 성장과 에너지 소비, 기후변화 대응 정책 등의 합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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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기 침체, 온라인 쇼핑의 증가, 여기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겹치면서 ‘삼중고’로 인한 유통업계의 곡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백화점에 비해 대형마트들이 이러한 삼중고로 인해 폐점에 이르기도 하는 추세인데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업계의 압박감을 더욱 주고 있지만 한편으로 대형마트 3사는 일본제품 거부를 공식 선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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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에서 2%대 예금 금리 상품을 찾아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런데 최근 카카오뱅크가 5%대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극도로 모았는데요. 한도 소진, 마감 메시지를 받은 소비자들의 불만 폭주에 카카오뱅크는 각종 이벤트를 통한 노력을 해나가면서 혜택을 얻게된 1383명이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되었다는 것을 자세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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