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385호] >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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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으로 범벅이 된 물수건과 물티슈가 시중 음식점에 유통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엄청난 양의 세균이 소비자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식약처가 내릴 수 있는 행정처분이 고작 영업정지 5일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업체의 타격보다는 소비자 입장을 고려한 행정절차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복잡하지 않은 가입절차로 여행자보험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앱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1분 안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장 수준과 보험료를 쉽게 비교하고 간편하게 가입을 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가 매주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기프티콘을 구입해서 쓰거나 선물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해외여행보험에 주택화재보험까지 선물이 가능하며 이때 소비자는 보험료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신원 확인 정보를 블록체인 형식으로 저장해 신원 증명 절차까지 줄어들게 되어 소비자들이 매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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